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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국내 위기아동지원 캠페인
"쌍둥이 형제 서준이와 예준이에게 전해진 선물"

골육종 암 투병으로 늘 병실에 누워있을 수 밖에 없는 첫째 서준이와 병원에 있는 형과 아빠를 대신해 혼자 집을 지키던 동생 예준이. 12살 쌍둥이 두 형제는 다른 곳에서 서로 외로운 시간을 견뎌내고 있었습니다.
홀로 두 아이를 키우는 아버님은 병원과 집에서 각자 외롭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근심과 걱정에 먹먹한 마음뿐이었습니다. 서준이의 이야기가 소개된 후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서준이네 가족이 감사 인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서준이의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서준이는 경제적 걱정 없이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홀로 두 아이를 키우는 아버님은 병원과 집에서 각자 외롭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근심과 걱정에 먹먹한 마음뿐이었습니다. 서준이의 이야기가 소개된 후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서준이네 가족이 감사 인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서준이의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서준이는 경제적 걱정 없이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좌) 병원에서 함께 있는 쌍둥이 형제, (우) 병원에 입원 중인 서준이 모습
골육종 암 진단을 받은 후 오랜 기간동안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서준이. 아이의 오랜 투병으로 아버님 홀로 아이들을 보살피며 치료비와 생계비를 감당하기 벅찬 상황이었는데요.
굿네이버스를 통해 치료비를 지원받게 되면서 이제 걱정 없이 서준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게 된 상황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현재 서준이는 골육종 항암치료를 진행 중이며, 암 진단 전 다쳤던 다리의 파열된 연골부위에 자가 피부 이식 수술을 진행하며 현재 수술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서준이는 골육종 항암치료를 진행 중이며, 암 진단 전 다쳤던 다리의 파열된 연골부위에 자가 피부 이식 수술을 진행하며 현재 수술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홀로 집을 지키던 예준이에게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전해졌습니다
서준이가 병원에 오랜 시간 입원할 때면, 아버님은 보호자의 손길이 필요한 나이지만 의젓하게 홀로 집을 지키고 있는 쌍둥이 동생 예준이가 늘 걱정이었는데요. 행여나 예준이의 보고싶다는 연락이 오면 아이를 돌봐줄 수 없는 상황에 미안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준이는 더 이상 외롭지 않습니다. 후원을 통해 이제 예준이도 교육비 지원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돌봄 서비스를 받게 되어 이전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한창 성장할 나이에 라면과 떡볶이로 홀로 끼니를 떼우는 예준이가 걱정이던 아버님은 아이가 돌봄 서비스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서준이 형제에게 전해진 따뜻한 선물

서준이 형제에게 전해진 따뜻한 선물
서준이 형제에게 후원자 분들이 보내주신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날, 서준이와 예준이가 한껏 신난 표정으로 물건들을 입어보고 신어보는 모습에 아버님이 연신 뿌듯한 미소를 지어보이셨습니다.

굿네이버스는 남은 치료 기간 동안 서준이가 치료를 마치고 재활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함께 해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들이 보내주신 후원금은 아동의 의료비(수술 및 항암치료비, 입원비) 지원 및 생계비(돌봄 서비스 및 생필품, 교육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꿈꿀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 나눔마케팅본부 커뮤니케이션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