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결과보고
6살 규민이가 사는 세상,
2020.11.27
국내위기가정지원캠페인을 통해 낡은 상가 구석 쪽방에서 살고 있던 6살 규민이와 MBC 사랑+ 방송을 통해 비닐하우스를 개조한 열악한 환경에서 친부와 씩씩하게 살고 있는 유빈이네 삼 남매 이야기를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캠페인을 통해 후원자분들의 많은 사랑이 모여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두 가족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캠페인을 통해 후원자분들의 많은 사랑이 모여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두 가족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국내위기가정지원캠페인 6살 규민이가 사는 세상, 그 새로운 이야기 "우리집에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6살 규민이가 사는 세상은 낡은 상가 구석의 쪽방이었습니다.
규민이는 선천적 흉곽기형으로 호흡기 관리가 매우 중요한 상태였는데요. 낡고 곰팡이가 가득 핀 집은 단순한 감기도 폐렴으로 이어지게 만들 정도로 아이의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 속에 살고 있었습니다.
화장실과 조리 공간도 변변치 않아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기 일수였고 상가를 오가는 사람들과 화장실을 함께 사용해야 하는 탓에 밤이 깊어지면 화장실에 가지 못하고 기저귀를 차고 잘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규민이네 이야기가 캠페인에 소개된 후 후원자님들의 사랑이 모여 취객의 고함소리 대신 사랑스러운 규민이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규민이는 선천적 흉곽기형으로 호흡기 관리가 매우 중요한 상태였는데요. 낡고 곰팡이가 가득 핀 집은 단순한 감기도 폐렴으로 이어지게 만들 정도로 아이의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 속에 살고 있었습니다.
화장실과 조리 공간도 변변치 않아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기 일수였고 상가를 오가는 사람들과 화장실을 함께 사용해야 하는 탓에 밤이 깊어지면 화장실에 가지 못하고 기저귀를 차고 잘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규민이네 이야기가 캠페인에 소개된 후 후원자님들의 사랑이 모여 취객의 고함소리 대신 사랑스러운 규민이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코로나19 시대에 깨끗한 화장실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새로운 집으로 인사를 한 후 규민이는 기침도 잦아 들고 이전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기저귀를 착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청결한 위생이 중요한 요즘, 깨끗한 화장실과 부엌이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규민이 가족에게 보내주신 후원자님들의 사랑이 규민이의 세상에 따뜻한 빛이 되었습니다.
후원자님들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선물도 규민이 가족에게 사랑을 담아 안전하게 전달하였습니다.
이제 더 이상 기저귀를 착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청결한 위생이 중요한 요즘, 깨끗한 화장실과 부엌이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규민이 가족에게 보내주신 후원자님들의 사랑이 규민이의 세상에 따뜻한 빛이 되었습니다.
후원자님들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선물도 규민이 가족에게 사랑을 담아 안전하게 전달하였습니다.
[후원자님들이 보내주신 선물 일부]

아침에 눈을 뜰 때가 무서울 때가 있어요.
옛날 집에서 눈을 뜰까 봐......(중략)
캠페인을 통해서 지원 받고 이사를 하게 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기회였어요.
진심으로 감사하고 매번 잊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 규민이 어머니 인터뷰 중 -
옛날 집에서 눈을 뜰까 봐......(중략)
캠페인을 통해서 지원 받고 이사를 하게 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기회였어요.
진심으로 감사하고 매번 잊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 규민이 어머니 인터뷰 중 -

▶ MBC 드라마넷 휴먼다큐 사랑 +
“비닐하우스에서 사는 삼 남매의 소원” 그 후 이야기
"쾌적하고 밝아진 집에서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고 있어요"
유빈이는 두 동생과 아빠, 할머니와 함께 비닐하우스를 개조한 집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태풍으로 비닐이 찢어져 벽에 곰팡이가 생기고 쾌적하지 않아, 항암치료를 받는 할머니와 아이들이 거주하기에는 위험한 환경이었는데요.
유일하게 경제활동을 하고 있던 아버지마저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빈자리를 대신해서 어린 동생들과 할머니를 돌보며 일찍 철이 든 유빈이의 이야기를 전해 들은 많은 후원자분들의 사랑이 모였습니다.
굿네이버스는 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을 모아 다섯 가족이 모여 살 수 있는 깨끗한 환경으로 가정 개보수를 하고 아버지가 치료를 받으시는 동안 경제적 지원을 하였습니다.
벽에 가득한 곰팡이와 거실에 임시 줄을 설치해 위험하게 매달린 많은 옷가지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였는데요.
옷장과 행거 설치로 수납공간을 확보하였으며, 단열 공사, 도배 장판 공사로 더욱 깨끗한 주거 환경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세면대가 없어 허리가 아프신 할머니가 사용하기 불편했던 화장실은 공사를 통해 세면대 설치 및 변기 교체 등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태풍으로 비닐이 찢어져 벽에 곰팡이가 생기고 쾌적하지 않아, 항암치료를 받는 할머니와 아이들이 거주하기에는 위험한 환경이었는데요.
유일하게 경제활동을 하고 있던 아버지마저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빈자리를 대신해서 어린 동생들과 할머니를 돌보며 일찍 철이 든 유빈이의 이야기를 전해 들은 많은 후원자분들의 사랑이 모였습니다.
굿네이버스는 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을 모아 다섯 가족이 모여 살 수 있는 깨끗한 환경으로 가정 개보수를 하고 아버지가 치료를 받으시는 동안 경제적 지원을 하였습니다.
벽에 가득한 곰팡이와 거실에 임시 줄을 설치해 위험하게 매달린 많은 옷가지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였는데요.
옷장과 행거 설치로 수납공간을 확보하였으며, 단열 공사, 도배 장판 공사로 더욱 깨끗한 주거 환경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세면대가 없어 허리가 아프신 할머니가 사용하기 불편했던 화장실은 공사를 통해 세면대 설치 및 변기 교체 등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온라인 수업에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온라인 원격 수업이 진행되었는데요. 컴퓨터가 한 대 뿐이라 삼남매가 수업을 받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아동들이 원활하게 학교 수업에 임할 수 있도록 노트북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온라인수업을 지속하게 되면서 아동들이 읽을 책, 학용품들을 지원하여 가정 안에서 공부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에 아동들이 원활하게 학교 수업에 임할 수 있도록 노트북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온라인수업을 지속하게 되면서 아동들이 읽을 책, 학용품들을 지원하여 가정 안에서 공부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이들 편에서 함께 해주신 후원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규민이와 유빈이 가정에 필요한 주거 및 생계 지원비로 사용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는 정기적인 모니터링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 협의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는 정기적인 모니터링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 협의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굿네이버스는 전국 11개 시도본부 및 52개 지부, 112개 사업장에서 아이들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소외된 아이들의 편에서 필요한 도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글 : 나눔마케팅본부 마케팅전략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