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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희망다큐 나눔의 기적
2020.12.22
‘TV조선 희망다큐 나눔의 기적’ 을 통해 어둡고 좁은 환경의 집에서 살고 있는 암 투병 중인 엄마와 11살 도현이 남매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그 후 방송을 통해 후원자분들의 많은 사랑이 모여 열악한 상황에서 벗어나 회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현이네 가족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그 후 방송을 통해 후원자분들의 많은 사랑이 모여 열악한 상황에서 벗어나 회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현이네 가족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병원에 누워 있는 순간에도 아이들 걱정이 앞섰어요”
도현이는 쌍둥이 남매 예빈이, 암 투병 중인 엄마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요.
한창 하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많은 11살이지만 아픈 엄마가 힘들어 할 까봐 스스로 학교 갈 준비도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도현이 남매는 엄마가 함께 하지 못하는 상황을 적응하려 애쓰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작년에 간과 위장에 암이 발견되어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하며 수술을 받았지만, 수술 후 몸에 종양이 보이고 몸에 퍼질 우려가 있어 재 검사 후 지속적인 수술과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는데요.
다행히도 방송이 나간 후 재 검사를 받고 종양이 더 퍼지지 않아 건강을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치료를 받는 병원에서 수술비와 진료비를 지원해주셔서 엄마의 걱정도 한시름 덜게 되었습니다.
한창 하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많은 11살이지만 아픈 엄마가 힘들어 할 까봐 스스로 학교 갈 준비도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도현이 남매는 엄마가 함께 하지 못하는 상황을 적응하려 애쓰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작년에 간과 위장에 암이 발견되어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하며 수술을 받았지만, 수술 후 몸에 종양이 보이고 몸에 퍼질 우려가 있어 재 검사 후 지속적인 수술과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는데요.
다행히도 방송이 나간 후 재 검사를 받고 종양이 더 퍼지지 않아 건강을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치료를 받는 병원에서 수술비와 진료비를 지원해주셔서 엄마의 걱정도 한시름 덜게 되었습니다.

“이제 학교 끝나면 빨리 집에 가고 싶어요!”
쌍둥이 남매가 살던 집은 해가 잘 들지 않아 어둡고, 비가 오면 물이 새어 들어와 바닥과 벽이 썩어 곰팡이와 악취가 심해 암 투병 중인 엄마와 하루하루 성장하는 아이들의 건강에 적합하지 않은 생활환경이었는데요. 방송을 통해 많은 후원자님들의 나눔이 모여 도현이네 가족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이사한 집은 방 2개와 거실, 부엌이 있어 쌍둥이들의 방 분리가 가능해졌으며, 해가 잘 들어오는 쾌적한 환경으로 수술 후 회복 중인 엄마의 건강에도 안정을 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지역사회에서는 도배, 장판 등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셔서 이사도 잘 마칠 수 있었답니다.
이사한 집은 방 2개와 거실, 부엌이 있어 쌍둥이들의 방 분리가 가능해졌으며, 해가 잘 들어오는 쾌적한 환경으로 수술 후 회복 중인 엄마의 건강에도 안정을 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지역사회에서는 도배, 장판 등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셔서 이사도 잘 마칠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 편에서 함께 해주신 후원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


*굿네이버스는 전국 11개 시도본부 및 52개 지부, 112개 사업장에서 아이들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소외된 아이들의 편에서 필요한 도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글 : 나눔마케팅본부 마케팅전략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