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콜롬비아 지진 피해 지역에 50만 달러 규모 긴급구호 진행
굿네이버스, 콜롬비아 지진 피해 지역에 50만 달러 규모 긴급구호 진행
2026.08.14굿네이버스, 콜롬비아 지진 피해 지역에 50만 달러 규모 긴급구호 진행
2026.08.14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한 콜롬비아 지진 피해 지역에서 50만 달러 규모로 긴급구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지난 10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서부 내륙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현지 정부 발표에 따르면, 현재까지 최소 273명이 사망하고, 377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는 공식 보고서를 통해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자가 53,816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굿네이버스는 중남미권역본부를 중심으로 콜롬비아 지진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긴급구호 초동 대응에 나선다. 우선 긴급 지원이 필요한 피해 지역 아동 및 이재민을 대상으로 식량, 생필품, 위생물품, 텐트 등을 배분할 계획이다.
전미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은 “한국전쟁 당시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군을 파병한 콜롬비아의 재난에 우리가 손을 내밀 차례”라며,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콜롬비아 이재민과 아동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긴급구호 활동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는 콜롬비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온라인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같이가치 플랫폼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업 및 물품 후원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다.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평가에서 10년 연속 투명성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믿을 수 있는 기부 단체로서 책무를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