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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겨울에 더 따뜻한 희망나눔학교

2018.01.16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한 굿네이버스만의 특별한 학교, 희망나눔학교가 개강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2002년부터 '희망나눔학교'를 통해 방학 중 결식의 위험에 놓여있거나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왔는데요, 2002년부터 전국 4천 4백여 개 초등학교에서 무려 9만 4천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하였고, 이번 겨울방학에는 전국 150여 개 초등학교에서 2천 9백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희망나눔학교!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희망나눔학교 들여다보기

■ 몸으로 놀아요 ‘신나는 희망나눔학교 놀이터’
각종 매체를 통해 아이들의 스마트폰 중독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을 대신해 친구들과 뛰어놀게 하고 싶지만 놀 거리가 많지 않아 어려움이 있다는 부모님들, 많으시죠? 바로 이점에 착안하여 희망나눔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사회성 발달을 돕고 협력을 배울 수 있는 즐거운 신체놀이 활동을 지원합니다!
희망나눔학교에서 친구들과 놀이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들 이미지
친구와 함께 뛰고 땀흘리다보면 사회성이 쑥쑥!
■ 가족과 함께 해요 ‘위(We)대한 가족’
아이들과 함께 있어도 대화가 잘 되지 않아 걱정인 부모님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희망나눔학교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하고 행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다 보면 함께 나눌 수 있는 대화거리도 풍성해지겠죠?
희망나눔학교에서 가족과 함께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 이미지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화목한 가족을 만들어요!
■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함께 ‘주니어 캠퍼스’
희망나눔학교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함께 하고 있는데요.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서는 아이들에게 자동차 과학 원리 체험과 친환경 자동차 만들기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과학기술, 창의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11.5톤 실험실 차량을 활용해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초등학교·분교·어린이 복지시설 등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
희망나눔학교에서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 이미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기초과학 원리를 배워요! 미래의 과학자 나야 나 ~♪
■ 함께 만들어요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
아이들이 함께 하는 팀 활동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한 가지 주제에 대하여 아이들이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다양한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공동체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요.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고, 협업하여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죠! 올해는 ‘어린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주제로 작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살기 좋은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주세요 :-)

지난여름 ‘깨끗한 지구 만들기’ 주제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아이들의 멋진 작품을 함께 보실까요?
아이들이 만든 작품 이미지, 좌 : 사계절이 뚜렷한 지구 / 우: 멸종위기 동물들이 안전한 지구
아이들이 만든 작품
(좌)'사계절이 뚜렷한 지구' / (우)'멸종위기 동물들이 안전한 지구'
아이들이 만든 작품 이미지 빙하가 녹지 않는 지구
아이들이 만든 작품 '빙하가 녹지 않는 지구'
이 밖에도 희망나눔학교에서는 연극, 미술, 음악 등을 활용한 또래관계증진 프로그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특기교육 미래드림(Dream),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NEXT GREEN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답니다 :) 다 소개해 드리고 싶지만, 너무 많아 이웃님들 지치실 거 같아 참아볼게요..

아이들에게 심는 ‘희망의 씨앗’

희망나눔학교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희망의 씨앗’이 심어지고 심어진 희망이 무럭무럭 자라나 아이들은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행될 희망나눔학교에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
함께 누워 브이를 그리고 있는 희망나눔학교 참가 아동들 이미지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가며 힘들고
어려울 때 희망나눔학교에서 쌓은
행복한 추억들과 받은 사랑을 기억하며 어려움을 잘 이겨낼 거란 기대가 됩니다.
- 대왕초 엄진숙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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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최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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