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이먼에게 전달된
한 통의 편지
한 통의 편지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제10회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의 시상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전국에서 참여한 많은 학생들이 희망편지쓰기대회의 주인공인 사이먼을 위해 응원과 희망의 편지를 전해주었습니다. 이번 희망편지쓰기대회에 참가한 많은 참가자들 중에는 조금 특별한 참가자가 있었는데요. 다름 아닌 유년 시절 하지 못했던 학교 다니기라는 꿈을 70세의 나이에 열심히 이뤄내고 있는 김순옥(가명) 할머니였습니다. 오늘은 김순옥 할머니의 이야기 그리고 김순옥 할머니가 사이먼에게 전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공부를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던 할머니는 70세라는 나이에 꿈을 이뤘습니다. 아마 할머니는 공부라는 꿈을 통해 더 많은 일을 해나감과 동시에 다른 사람에게 귀감을 주는 분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할머니의 말대로 사이먼도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를 낸다면 꿈을 이루는 날이 오겠죠? 앞으로 사이먼, 그리고 또 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학생들이 힘을 얻고 꿈을 이루기를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