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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세계빈곤퇴치의날] 빈곤에서 희망으로!

2018.10.18
[10월 17일, 세계빈곤퇴치의날]
빈곤에서 희망으로!

행복한 변화를 꿈꾸다.
세계빈곤퇴치의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굿네이버스 직원들 이미지
'빈곤'에 대해서 떠올려 본 적이 있으신가요?
 
2017년 말 기준, 전 세계 8억 명에 가까운 지구촌 이웃들이 가장 기본적인 욕구도 충족시키지 못하는 극빈곤의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빈곤 퇴치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현시대에 당면한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10월 17일은 UN이 정한 세계 빈곤퇴치의 날입니다. 21년 전 시작 된 정신이 기념일이 되어 매년 우리를 찾아오지만, 현실은 빈곤 퇴치라는 미션에서 점점 멀어지는 듯합니다. 줄어들 줄 모르는 음식 프로그램, 소비 조장 사회에선 빈곤이라는 단어가 마치 남의 일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어딘가, 가난으로 인해 오늘 하루의 삶을 영위하는 것조차 어려운 이웃들이 8억 명, 너무도 많기에 빈곤 퇴치에 대한 노력을 멈춰서는 안됩니다.

굿네이버스 역시 '세계 빈곤퇴치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10월 15일 광화문에서 세계 빈곤 퇴치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는데요.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된 빈곤퇴치의 날 행사 함께 확인해보시죠!

SDGs :
NO POVERTY,
ZERO HUNGER

SDGs 17가지 목표 이미지
출처: http://www.un.org/sustainabledevelopment
행사 후기 확인 전 잠깐 체크! SDGs란?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시행되는 유엔과 국제사회의 공동목표입니다. 인류의 보편적 문제(빈곤, 질병 등)와 지구 환경문제(기후, 환경오염 등), 경제 사회문제(기술, 사회구조 등)를 2030년까지 17가지 주 목표와 169개 세부 목표로 지정하고 해결하고자 이행을 촉구하는 국제사회 최대 공동목표입니다. 이 중, 제 1목표가 바로 빈곤퇴치입니다.
- 빈곤 퇴치 그렇게 중요한가!? –
빈곤퇴치?라고 묻고 있는 이미지
빈곤과 기아로 인해 고통받는 인구를
최저 하루 생활비 1.9달러 기준으로 계산하면
2017년 말 약 7억 8,300만 명으로 추산되며,
이 중 약 70%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아시아 남부 일부 국가의 국민입니다.

전 세계가 힘을 모아 해결 해나가고자
합의 한 개발의제인 SDGs 역시 빈곤 퇴치의
중요성을 인지한 개발목표를 발표하였는데요,

UN이 채택한 지속가능개발목표 17개 목표 중
빈곤퇴치와 기아근절은
1번 2번 항목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빈곤퇴치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삶과
관련된 중요한 전 세계적 이슈입니다.

우리의 소원은 빈곤 종식!

굿네이버스 세계빈곤퇴치의날 캠페인에 참여하여 희망리본에 빈곤퇴치에 대한 바램을 적고 있는 시민들 이미지
굿네이버스 세계빈곤퇴치의날 캠페인에 참여하여 희망리본에 빈곤퇴치에 대한 바램을 적고 있는 시민들 이미지
굿네이버스는,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멋진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희망리본에 빈곤 퇴치에 대한 바램을 적어
풍선에 묶고, 희망풍선에 매달았답니다.
희망풍선이 과연 시민들의 염원으로
빈곤율 0%를 넘어 떠오를 수 있었을까요?
자신들이 적은 희망리본을 들고 있는 아이들 이미지
친구들에게 희망 에너지 심어주기 위해서
정성스레 적어내려간 아이들의 메시지입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빈곤은 꼭!
해결되어야 할 아픔입니다.
희망리본을 희망풍선에 매달아보고 있는 아이들 이미지
희망리본을 단 풍선을 들고 예쁘게 찰칵!
리본을 달았으니 희망풍선에 매달아볼까요?
핫둘 핫둘! 따뜻한 메세지가 담긴 풍선들이
희망풍선에 풍성히 달렸답니다.♥♥

빈곤율 0%를 넘어서,
빈곤에서 희망으로 변화

세계빈곤퇴치의 날, 빈곤에서 희망으로 - 캠페인에 참여한 가족과 아이들, 굿네이버스 직원 단체사진 이미지
희망풍선이 빈곤율 0%를 넘어서
시민들의 염원을 달고 높이 떠올랐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10월 17일 오늘!
빈곤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 대하여
생각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굿네이버스도 사업 현장에서 빈곤 문제를
해결을 위하여 더 힘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관심이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해져 빈곤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봅니다!
커뮤니케이션팀 김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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