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서울시 아동친화도시 아동참여 정책박람회]
아동이 만든,
아동을 위한,
아동의 축제!
아동을 위한,
아동의 축제!
걷기 좋은 가을이 되니 전국 곳곳에서는 축제 한 마당입니다. 많은 축제가 있지만 이번에 서울시와 굿네이버스가 함께 개최한 축제는 조금 특별합니다. 바로, '아동이 만든, 아동을 위한, 아동의 축제'이기 때문입니다. 아동참여 정책박람회 '전지적 아동 시점'에서는 온통 아동에 대한 이야기들뿐입니다. 근데, 그게 그렇게 또 풍요로웠다지요? 그 특별했던 축제의 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꺄아~ 흥이라는 것이 폭발한닷!!
[1부] 아동 정책에 참견 좀 하겠습니다
아동이 만든 정책,
서울시에 전달했어요!
서울시에 전달했어요!
박람회 곳곳에는 띠를 두르고 유세활동을 하는 아이들이 보입니다. 바로, 아동들을 위한 정책을 서울시에 제안하기 위해 서울시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10개 정당으로 구성된 Good Action+ 친구들이었는데요.


서울시의 아동청소년을 대표해서 직접 아동들을 위한 정책을 고민했고, 아이들이 직접, 공약을 만들었습니다.
10개의 정당이 제안한 아동 정책 공약들
10개 정당의 10가지 공약은, 박람회 첫 순서로 서울시에 전달이 됐습니다!!(짝짝짝!!)
아이들끼리 공약 만들어서 '끝'이 아니라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문미란 실장님께 전달해 실제로 서울시 아동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시작'이 되었죠.
아이들끼리 공약 만들어서 '끝'이 아니라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문미란 실장님께 전달해 실제로 서울시 아동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시작'이 되었죠.
10개 정당의 10개 공약을 서울시에 전달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박람회에 참여한 어른, 아이, 할머니, 할아버지 할 것 없이- 정당의 공약들에 대해서 투표를 했는데요,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순서대로 서울시에 정책 반영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하니~ 투표 결과가 기대됩니다. 투표 결과는... 12월에 있을 아동참여 정책토론회에서 공개됩니다~!
마음에 드는 공약을 찜하고, 기표소에서 비밀 투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문미란 실장님도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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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권리는 '반짝이는 별'이에요.
별 스스로는 빛을 낼 수 없지만,
주변의 빛을 받으면 반짝이는 것처럼
아이들 스스로는 권리를 지킬 수 없어요.
어른들의 도움과 격려로 아동 권리는 지켜질 수 있기 때문이죠.
별 스스로는 빛을 낼 수 없지만,
주변의 빛을 받으면 반짝이는 것처럼
아이들 스스로는 권리를 지킬 수 없어요.
어른들의 도움과 격려로 아동 권리는 지켜질 수 있기 때문이죠.
[2부] 쇼미더 권리!! (feat. 랩경연대회)
돈보다 중요한 건,
아동의 권리 스웩
아동의 권리 스웩
이게이게 어마어마한 행사랍죠? 무려, 전국에서 진행된 예선을 뚫고 통과한 5개 결선 팀의 화려한, 랩 속에 담긴 권리- 그건 바로 아동 권리- 를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평소에 말하지 못했던 아동, 청소년들의 고민을 리듬에 담아 표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래퍼 비지 (Bizzy) 와 고등래퍼 출연한 신상호 군이 심사뿐 아니라 축하공연까지 했다 하니, 이 랩 경연 대회 퀄은 보장했지 말입니다 >_< 열정 가득했던 현장의 느낌, 전해봅니다.

뜨거웠던 이 날의 현장, 느껴지시나요?
결선에 출전한 5팀 중 대상은 풍동중학교 1학년 최용진 학생에게 돌아갔습니다!

다들 꿈을 좇으래,
근데 이제는 현실과 한발 가까워졌고
잘못될 수도 있는 선택
-쇼미더 권리 대상 수상자 최용진 학생-
근데 이제는 현실과 한발 가까워졌고
잘못될 수도 있는 선택
-쇼미더 권리 대상 수상자 최용진 학생-
[3부]아동권리, 다시 한번 들여다보다!
이 외에도 서울시 내 18개 자치구와 다양한 단체들에서 아동 권리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준비했어요.

아동들에게는 놀 권리가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어떻게 하면 더 잘 놀 수 있는지 공모전을 마련했어요.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도, 컬링을 통해서도 알아보는 아동권리!
아동참여 정책박람회를 직접 기획하여 행사에 참여한 굿메이트로 활동한 친구에게, '전지적 아동 시점' 은 어떤 의미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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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은 보호받아야 할 존재이지만 보호받아야 하기 때문에 억압되어야 하는 존재는 아닙니다. 아동 권리를 지키는 것이 '아동을 인정하는 것' 그 자체이지 않을까요? 서울시와 함께하는 아동권리 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좀더 아동 권리가 보호되는 서울시가 되길- 그런 대한민국이 되길- 굿네이버스도 함께 힘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