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굿네이버스 탄자니아는 2015년부터 냐루구수 캠프의 콩고, 부룬디 난민과 주변 원주민 공동체를 대상으로 난민 자립 증진 및 난민-원주민 평화공존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5년차를 맞는 굿네이버스 탄자니아의 난민 자립 증진과 난민-원주민 평화공존 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사업 효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굿네이버스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이슈포커스에서는 굿네이버스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한 ‘굿네이버스 탄자니아 냐루구수 난민캠프 사업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탄자니아 냐루구수 난민캠프에서 난민과 원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공동시장이 소득증대와 평화적 공존에 미친 영향력을 확인하고 향후 다른 국가의 난민지원 사업 혹은 개발협력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