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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고했어,올해도♬ 옥상달빛 X 광선생님

2020.12.22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연말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기다리며 설렘이 가득한 12월.

올해는 이전처럼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어느 때보다 진심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광희와 옥상달빛이 SDGs 목표를 들고 있는 모습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

 

 
언제나 따뜻한 가사가 담긴 노래로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는 '옥상달빛'과 함께한
12월 <사진실의 광선생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지금 전해드립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모두의 권리가
지켜질 수 있도록! <세계 인권의 날>

12월 <사진실의 광선생님>의 주제는 바로, '세계 인권의 날' 이었는데요!
세계인권선언문 초안을 펼쳐 보이는 엘리너 루스벨트 모습
세계인권선언문 초안을 펼쳐 보이는 엘리너 루스벨트(인권선언문 작성 소위원회 위원장) / 출처 UN(United Nations)
1948년 12월 10일, 프랑스에서 열린 UN 총회에서
'세계 인권 선언*'이 선포된 것을 기념하며
2년 후 제5차 UN 총회에서 매년 12월 10일을
'세계 인권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세계 인권 선언 :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상세히 명시하면서
인권과 기본적 자유가 모든 사람과 모든 장소에서
똑같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인정한 선언이다.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한 걸음에
<사진실의 광선생님>을 찾아준 옥상달빛🌙💚
광희와 옥상달빛이 SDGs 목표를 들고 있는 모습
MC광희는 따뜻한 미소로, 구독자분들은 댓글로!
옥상달빛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시청자들의 환영 댓글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 옥상달빛`
사실, 옥상달빛과 굿네이버스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2013년 아이티 봉사활동을 하는 옥상달빛의 모습`
2013년 지구촌 나눔 프로젝트 <특별한 휴가>로
함께한 아이티 봉사활동이 인연의 시작이었습니다.

이후 아이티 현지 아이들과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을 담은 'ENCHANTE(앙샹테) 음반 제작 및
발매 후 수익금 기부, 2019년 아동인권보호 캠페인
'Rights for Children'도 참여했어요.
좋은 이웃 콘서트를 하는 옥상달빛의 모습
또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좋은이웃 콘서트'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함께해 주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저소득 청소년 위해 기부한 옥상달빛 모습
올해는 국내 저소득층 교육 지원을 위한 기부와
해외 봉사활동 후 만든 '염소 4만 원'의 노래를
바탕으로 제작한 동화책 <염소 4만 원> 인세 기부까지!

옥상달빛은 굿네이버스를 통한 꾸준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출.구.없.는 매력 종합 선물 세트,
옥상달빛의 글로벌 자선 화보 촬영

'글로벌 이슈데이'의 의미를 사진에 담는
'글로벌 자선 화보 프로젝트'인 만큼
촬영 전 다양한 포즈 연습이 시작됐는데요!
포즈를 취하는 옥상달빛의 모습
멤버들은 다소... 힘들어했지만
평소 볼 수 없던 옥상달빛 새로운 매력에
팬들은 (찐 행복+만족)X100의 시간이었습니다.

구독자분들이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 추천해 준 포즈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망원경 포즈를 취하는 옥상달빛의 모습
바로,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이웃에게는
'언제나 관심을 갖고 응원하고 있다'는 의미를 전하고
인권을 유린하는 이들에게는 '항상 지켜보고 있으니
조심하라'는 경고의 의미를 전하는 포즈였는데요!

1포즈 2의미라니···. 회를 거듭할수록
🔥솟아나는 구독자분들의 창의력 최고!👍
 
  • 화보 촬영을 하며 포즈를 지어 보이는 옥상달빛과 광희
  • 화보 촬영을 하며 포즈를 지어 보이는 옥상달빛과 광희
  • 화보 촬영을 하며 포즈를 지어 보이는 옥상달빛과 광희
다양한 포즈로 연습을 해서일까요?
실제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옥상달빛은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보여주었는데요.

MC 광희와 옥상달빛의 케미를 보고
"광이(희)나는 옥상달빛"이라는
그룹명도 댓글로 지어주셨어요. (창의력 甲)

옥상달빛에게 전해진 깜짝 감사 편지

즐거웠던 화보 촬영 후, 옥상달빛 멤버들에게
🌟깜짝 편지 두 장이 도착했습니다.
편지를 읽는 옥상달빛의 모습

 

안녕하세요.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얼마 전, 저는 함께 생활하는 동생들과
커피 바리스타 및 제빵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중략) 이날의 경험은 저 뿐만 아니라 참여한
모든 친구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됐습니다.
저희가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진 님이 읽은 감사 편지 중-

 

 
감사한 마음을 담은 두 장의 편지는
지난해 2월, 옥상달빛이 진행한 크라우드 펀딩
'그대로도 아름다운 너에게' 캠페인
수익금 기부를 통해 교육비를 지원받은
학생들이 직접 쓴 손 편지였습니다.

손 편지의 주인공의 듣고 옥상달빛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또한, 아이들에게 찾아온 좋은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여행'을 통해 '경험'하며
얻고 배우는 것이 많은 것처럼
아이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옥상달빛 인터뷰 중-

 

 

 

오늘 참되는 일 없네 생각하며
터덜터덜 걷다 보니 어 바람이 시원하네

아무 말도 하기 싫은 피곤한 하룰 끝내고 걷다 보니
와 하늘 참 예쁘다 걷고 걷고 걷다 보면

돌덩이처럼 무겁던 발걸음은 점점 점점 가벼워져
이 순간만은 괜찮은 하루였다

-옥상달빛, '산책의 미학' 가사 중-

 

 
옥상달빛의 '산책의 미학' 라이브 공연으로
<사진실의 광선생님>을 마무리했는데요.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옥상달빛
유쾌했던 화보 촬영부터 훈훈했던 사연과
옥상달빛의 라이브 공연까지,
1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노래를 감상하는 광희의 모습
책 염소 4만원 을 들고 웃고 있는 광희 모습
지난 10월부터 MC 광희와 함께한
<사진실의 광선생님> 즐거우셨나요?!

2020년 한 해 건강하게 보내시고,
2021년 MC 광희와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안~녕👋
커뮤니케이션팀 신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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