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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발생 70일,
굿네이버스가 만난 굿네이버스💚

2023.04.13
지난 2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
규모 7.8 강진이 발생한 지 70일이 지났습니다.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 사업 현장에서 만난
굿네이버스(좋은 이웃)의 이야기를
김그래 작가님의 따뜻한 그림으로 소개합니다.
*굿네이버스가 만난 좋은 이웃의 사례를 재구성했습니다.
굿네이버스가 만난 굿네이버스
튀르키예 지진 발생 이후...
굿네이버스는 튀르키예에 도착했고, 한 호텔에 묵었다.
호의적으로 대해준 호텔 사장님
한국을 위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시각 바쁜 한국 본부
스티커 제작 사장님도 무료로 스티커를 제작해 주었다.
굿네이버스를 방문한 한 아이
심부름값으로 모은 용돈을 기부했다.
좋은 이웃 여러분 감사합니다.

 

굿네이버스는 약 70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지진 피해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긴급구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신속하게 달려간 현장에도,
피해 지역 아이들을 만나는 순간에도,
굿네이버스는 좋은 이웃과 함께였습니다.💚
 
사연 속 실제 인물
(좌) 굿네이버스를 환영해 준 이스탄불 OO 호텔 Ömer(오메르) 사장님(가운데)
(우) 용돈을 모아 튀르키예 지진 피해 친구들에게 마음을 전해 준 강서현 어린이
 
현재 굿네이버스는 외교부,
AFAD(튀르키예 재난관리청)와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
임시거주촌 조성 및 운영사업」* 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2007년
「해외긴급구호에관한법률」이 제정된 이후,
민관이 협력하여 긴급구호를 실시한 첫 사례로
우리나라와 튀르키예 현지의 시민사회 역량을
적극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데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기아대책이 함께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임시거주촌을 건설하고,
사회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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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자리에서 마음을 나눠주신
좋은 이웃이 있어
튀르키예 아이들의 마음과 일상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한 사람 한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지구촌 곳곳에 전하겠습니다.

튀르키예 아이들이 평범한 일상을
완전히 되찾을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와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튀르키예 후원하기
커뮤니케이션팀 신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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