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쏟아지는 영상,
자극적인 콘텐츠...📱
아이들은 쉴 틈 없이 디지털 속을 헤매지만,
보호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4명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속합니다.
*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2024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그 일상 속에는
유해 콘텐츠, 디지털 범죄, 개인정보 유출 등
오늘도 아이들의 삶을 위협하는
그림자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아이 혼자 감당해야 할 몫이 아닙니다. ‼️
지금, 디지털 공간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아이들이 살아가는 디지털 공간📂
1. 나는 안전해야 합니다.
유해 콘텐츠, 디지털 범죄, 허위정보로부터

디지털 기기는 아이들에게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주지만,
쏟아지는 유해 콘텐츠와 잘못된 정보,
딥페이크와 같은 성범죄 등
여러 위험을 동반합니다.
디지털 공간에서 안전은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할 전제입니다.
2. 나는 알고 싶습니다.
내 정보가 어떻게 쓰이는지

대다수의 아이들은 온라인상에서
개인정보 노출을 걱정하지만,
여전히 많은 플랫폼이 충분한 설명 없이
아이들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아동은 자신의 정보가 어떻게 수집·활용되는지
알기 쉬운 언어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나는 멈출 수 있어야 합니다.
내 정보가 어떻게 쓰이는지

끝없는 알고리즘은 멈춤을 허락하지 않고,
아이들은 원하지 않는 선정적·상업적 광고와
불법 약물·도박과 같은 유해 콘텐츠로 이끌립니다.
멈춤을 결정하는 주체는 아동이며,
그 구조는 사회가 설계해야 합니다.
4. 나는 참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스로 판단하고 말할 수 있도록

유엔아동권리위원회는 일반논평 제25호
「디지털 환경과 아동권리」를 통해
단순한 아동 보호를 넘어, 권리의 주체로 설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강조했습니다.
아동은 디지털 공간에서 보호의 대상이자
표현의 자유를 실현하는 주체입니다.
아이들이 외치는 디지털 권리선언 📢
▼ 더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 ▼
우리는 선언합니다.
아동은 디지털 세상에서
안전하게 보호받고,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권리는
아동 스스로의 힘만으로
지켜질 수 없습니다.
국가와 사회, 어른들의
책임 있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금, 아이들의 선언에
응답해야 할 때입니다. ✋
우리가 함께 만드는 아이들의 디지털 세상 💡
굿네이버스는
디지털윤리 주간*을 기념하여
'디지털 권리선언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디지털윤리 주간 :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디지털윤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주간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서명해 주세요! ✋
아동이 존중받는 디지털 세상을 위한
정책 제안 📝
1️⃣ 아동이 안전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
2️⃣ 아동의 눈높이를 고려한 알 권리 보장
3️⃣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아동의 자율성 존중
4️⃣ 참여 기반의 아동 친화적 디지털 환경 조성
여러분의 응답은
국회와 정부에 전달되어
실질적인 제도를 바꾸는 데 큰 힘이 됩니다. 💪🏻

굿네이버스는
아동 친화적인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대국민 인식 개선 캠페인, 제도 개선 촉구 등
디지털 아동권리옹호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는
모든 아동의 디지털 권리를 지키고,
권리 주체로서 디지털 세상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 캠페인 서명 참여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