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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0살 GN이 회원님과 만납니다] 동갑내기 고두연 회원님

2011.02.11





사실 후원을 시작할 때는 굿네이버스를 잘 모르셨지만 점차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더 알게 되면서 후원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시네요.
왜냐구요? 굿네이버스가 1991년도에 우리나라에서 설립된 단체라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이죠!




이 정도면 첫 단추 잘 꿴 거라고 할 수 있겠죠? ^^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죠. 비록 소박한 시작이었지만 계속 이어지는 고두연 회원님의 나눔 스토리는 그 해 축제의 현란한 무대조명보다 더 화려하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두연 회원님의 마음을 흔든 한 통의 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매주 월요일날 발송되는 저희 ‘웹진 NOW’였는데요. 변정수 홍보대사의 해외자원봉사활동을 다녀온 모습을 보고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동을 느꼈다고 하네요.






변정수 홍보대사의 모습을 보고 자극을 받아, 해외구호사업 중 ‘스리랑카’를 후원하기로 결심해 만원으로 증액을 했답니다! 평소 굿네이버스의 다양한 사업들을 눈여겨보면서 신뢰가 생겨 크게 망설이지 않았다고 해요.
통장정리를 하고 기부금 영수증을 받을 때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에 뿌듯해지곤 하신다네요^^




고두연 회원님이 정의하는 일명 ‘나눔의 제곱효과이론.’ 어때요? 여러분도 공감하시나요? ^^
나눔은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문을 잘 내는 것도 중요한데요.
이 비밀을 이미 알아차린 고두연 회원님은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도 자주 하신다네요.
후원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거나 굿네이버스 영상링크를 보내주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유도하는 게 비결이랍니다^^




굿네이버스는 고두연 회원님에게 ‘자랑스러운 친구’랍니다.
친구가 잘되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듯이 후원하는 단체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함께 기분이 좋다며 웃으시는 회원님^^




이제 우리나라가 수혜국이 아닌 원조국이 되었으니 그에 발맞춰 굿네이버스도 더 튼튼한 기반을 다져, 전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다고 하시네요. 회원님의 바람이 헛되지 않도록 굿네이버스는 오늘도 힘차게 달립니다! ^^ 고두연 회원님이 굿네이버스와 함께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귀한 시간을 내서 인터뷰에 응해주신 고두연 회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굿네이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