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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함께여서 더 맛있는
2019.10.07
강원 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굿네이버스 강원본부가 지역사회와 머리를 맞댔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강원도를 위해 지역사회를 돌보는 ‘푸드쉐어링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희망을 가득 담은 선물상자
지난여름 다양한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가득한 원주의 한 체육관.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한국가스공사 강원지역본부, 서울 F&B, 한국광물자원공사, SG플라자 등 강원 지역의 기업과 자원봉사자 150명이 힘을 모아 ‘희망나눔키트’를 만들었는데요. 완성된 선물상자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500가정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는 지난 2017년부터 ‘푸드쉐어링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 기업, 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와 협력해 왔습니다. ‘희망나눔키트’ 외에도 주거환경 개선 및 식습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강원 지역의 지킴이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이 중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건강 셰프교실’은 홀로 부실하게 끼니를 때우기 쉬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의 조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의 유명셰프와 영양사 선생님도 참여하며 효과성을 높이고 있는데요. 아이들은 올바른 위생 습관과 안전한 조리도구 사용법을 배우고, 친구들과 간단한 요리를 만들어 먹으며 협동심도 길렀습니다.
전 꿈이 제과제빵사인데, 건강 셰프교실을 통해
요리 경험을 쌓을 수 있었어요.
방학이 되면서 점심을 잘 챙겨 먹지 않았는데,
친구들과 직접 만든 요리도 먹고
즐거운 추억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건강 셰프교실에 참여한 아동의 편지 -
요리 경험을 쌓을 수 있었어요.
방학이 되면서 점심을 잘 챙겨 먹지 않았는데,
친구들과 직접 만든 요리도 먹고
즐거운 추억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건강 셰프교실에 참여한 아동의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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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쉐어링 프로젝트에 지역사회의 다양한 네트워크가
함께 협력해 온정을 나누어 주셔서 더 뜻깊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살기 좋은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 박미경 본부장 / 굿네이버스 강원본부 -
함께 협력해 온정을 나누어 주셔서 더 뜻깊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살기 좋은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 박미경 본부장 / 굿네이버스 강원본부 -
푸드쉐어링 프로젝트는 강원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의 기업과 관공서, 그리고 굿네이버스 강원본부 등 다양한 네트워크들이 협력하여 완성한 합작품입니다.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지역 곳곳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며 더 좋은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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