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긴급구호
한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NGO
굿네이버스의 현장 기록
언제 끝날지 모르는 분쟁의 공포…
하루하루 생존과 안전의 위협 속에 놓인 우크라이나 아이들과 함께한
굿네이버스 긴급구호 현장을 기록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지금...
민간인 사상자 12,272명이 발생하였으며,
이 중 348명의 아동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UN OHCHR, 2022. 7. 27 기준)
미처 집계되지 않은 피해 규모는 더 큰 상황.
피란길에 오른 우크라이나 아이들은
성폭력, 인신매매 등의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긴급구호 현장에서 만난 우크라이나 난민들
굿네이버스는 분쟁 발생 직후,
한국인이 포함된 긴급구호 대응단을
루마니아에 파견하고,
우크라이나 안팎의 아동과 난민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주요 사업 지역
- 루마니아 : 갈라치, 이삭차, 시렛, 수체아바,
콘스탄차
- 우크라이나 : 레니, 킬리야, 오데사
긴급구호 활동 내용
우크라이나 난민에서 긴급구호 자원활동가가 된
아나스타샤 이야기
“도대체 무슨 일이지?
처음엔 모든 상황을 믿을 수 없었어요”
저는 우크라이나 이즈마일이라는 곳에서 태어나서
계속 그곳에서 살고 있었어요.
집 근처에 폭격이 있었고
급히 피란을 떠날 수밖에 없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국경을 넘기 위해 긴 줄을 서 있었고,
국경까지 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루마니아에 도착한 후 안도감도 잠시 다시 막막했는데,
굿네이버스 긴급구호 활동가들을 만났고,
저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어요.
지금은 굿네이버스가 운영하는 아동친화공간에서
우크라이나 난민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리사회적지원 프로그램의 자원활동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우크라이나 난민과 아이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거예요.
긴급구호 현장 이야기
“현재 난민들이 머물 수 있는 숙소, 음식이나 옷가지를 제공하고 있지만
여전히 지원하는 데 있어 부족함이 있는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 아동과 난민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 굿네이버스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현장 활동가 -
심각한 인도적 위기에 처한 우크라이나 아이들에게
지금, 우리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분쟁의 최대 피해자, 아이들의 내일을 위해
우크라이나에 희망을 전해 주세요.
일시후원 계좌: 우리은행 1005-701-564322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입금자명 OOO, 우크라이나)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1차적으로 우크라이나 난민과 아동을 위해 사용되며,
이후 모인 후원금은 전 세계 재난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NGO로
전 세계 재난 및 분쟁 현장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긴급구호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종, 종교, 사상과 지역을 초월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달려간다.”
- 굿네이버스 핵심 가치 中 -
긴급구호 활동방향
분야별 접근Cluster Approach
UN 인도주의업무조정국과의 협력을 중심으로 분야별 접근에 기반한 전문 사업을 수행합니다.
재건복구Reconstruction
재건복구 맥락을 고려하여 피해 지역의 필요에 지속적으로 대응하며 완전한 회복을 돕습니다.
심리사회적 지원Psychosocial Support
심리사회적지원사업을 통해 피해 지역 아동과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지원합니다.
긴급구호 프로세스
인명 구조 Rescue
생존물품 배분 Relief
복구 Rehabilitation
재건 Reconstruction
긴급구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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