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상황이 오면
기대감과 함께 두려운 마음을 갖게 되는데요.
아직은 보살핌이 필요한 나이지만
유일한 보호자인 '나'를 위해
두려움을 가득 안고,
오늘도 홀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지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캠페인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사연이 소개된 후,
많은 후원자님께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셨는데요!
굿네이버스는 좋은 이웃 회원님들의 마음을 가득 모아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따뜻한 변화를 선물했어요.
함께 보러 가실까요?
자립준비청년 현지에게
희망찬 미래를 선물했어요.🎁
시설을 나와 생계와 미래의 꿈을 위해
쉴 틈 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자립준비청년 현지(가명).
'싱잉볼 명상 지도자'의 꿈을 위해
노력하던 현지는 어느 날 갑자기
눈앞이 흐려졌는데요.
병원에서 수술을 하지 않으면
시력을 잃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시력을 잃는다는 말보다
수술로 인해 아르바이트를 하지 못할까
걱정이 되었는데요.
당장의 생활비와 학원비를 마련할 수 없어
꿈을 포기해야 하는 현실이 더 큰 좌절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굿네이버스는
현지가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교육비와 생계비를 지원했어요.
현지는 열심히 노력하여 공부한 덕분에
싱잉볼 명상 테라피 지도자 자격증 2급에
합격할 수 있었어요!🎉
현재는 1급 자격시험을 위해 열심히 수련 중인데요.
꾸준히 병원 검사도 받으며
건강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었어요.
자립준비청년 은주와 지훈이에게
소중한 일상을 선물했어요.😀
보호종료 후 혼자라는 막막한 현실에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쉬지 않고 돈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자립준비청년 은주(가명)와 지훈(가명)이.
은주와 지훈이는 방학 때가 되면
하루 12시간 연속 아르바이트를
해야만 하는 삶이 버거웠는데요.
누군가에게는 여행도 다니고,
꿈을 위해 학원도 다니는 평범한 삶이
자립준비청년 은주와 지훈이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어요.
생계비 지원을 통해 은주와 지훈이는
아르바이트를 줄일 수 있었는데요.
또래 친구들처럼 여행도 다니며,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선물했답니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진행되는 다양한 사업들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 자립지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의 12.7%는 우울, 불안, 공황장애 등
정신적인 질병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처럼, 굿네이버스는 자립준비청년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신체건강지원사업과 마음건강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사회적 관계가 부족하거나
단절의 위험이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을 발굴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 형성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지체계지원사업, 일상생활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진로 탐색, 직업 체험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진로형성지원사업과 교육훈련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의
세상을 향한 발걸음을 응원해주세요.
굿네이버스는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전국 사업장, 협력시설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들의
건강하고 온전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든 자립준비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당당히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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