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규민이와 유빈이에게
2021.01.11
굿네이버스 국내주거지원 캠페인과 MBC 드라마넷 ‘휴먼다큐 사랑 플러스’ 방송을 통해 소개됐던 규민, 유빈이를 기억하시나요? 아이들이 지내기엔 위태로운 환경에서 살아가던 두 가족이 좋은 이웃의 나눔을 통해 맞이하고 있는 따뜻한 겨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낡은 상가 단칸방에서 살던 규민이네
“화장실과 따뜻한 방이 생겼어요!”
선천적 흉곽기형으로 호흡기 관리가 중요한 규민이는 낡은 상가 구석, 곰팡이가 가득 피어있는 단칸방에서 생활해 왔습니다. 조리 공간도 부족해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밤에는 상가 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해 기저귀를 차고 잤던 6살 규민이.
좋은 이웃의 마음이 모여 규민이네 가족은 안전한 환경의 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청결이 중요한 때, 깨끗한 개인 화장실과 따뜻한 방이 생겼고, 생필품, 가전가구 등을 지원하여 규민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앞으로 굿네이버스는 규민이네 가족이 되찾은 웃음을 지킬 수 있도록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좋은 이웃의 마음이 모여 규민이네 가족은 안전한 환경의 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청결이 중요한 때, 깨끗한 개인 화장실과 따뜻한 방이 생겼고, 생필품, 가전가구 등을 지원하여 규민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앞으로 굿네이버스는 규민이네 가족이 되찾은 웃음을 지킬 수 있도록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습니다.



비닐하우스를 개조한 집에서 살던 유빈이네
태풍으로 찢겨진 비닐과 벽에 핀 곰팡이, 좁은 집 안에 위험하게 쌓인 물건들. 아픈 할머니, 아빠, 유빈이 삼 남매가 함께 사는 집은 비닐하우스를 개조한 곳이었습니다. 아빠마저 부상으로 경제활동을 못 하게 된 유빈이네는 경제적 어려움까지 겪고 있었는데요.
안타까운 사연에 모인 좋은 이웃의 지원으로 다섯 가족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집 안 개보수를 진행했고, 단열, 도배, 장판 공사로 깨끗한 주거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노트북도 지원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온라인 원격 수업에 삼 남매가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빈이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응원해 주세요!
안타까운 사연에 모인 좋은 이웃의 지원으로 다섯 가족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집 안 개보수를 진행했고, 단열, 도배, 장판 공사로 깨끗한 주거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노트북도 지원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온라인 원격 수업에 삼 남매가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빈이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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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웃 덕분에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주거 위기 상황에 놓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아이들과 가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