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동권리옹호 캠페인
2021.01.11
지난해 8월, 굿네이버스는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일상의 큰 변화를 겪은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아이들 편에서 들어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답답한 마스크에 가려진 아이들의 목소리는 어떤 방법으로 세상에 알려졌을까요?

AR로 구현된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
굿네이버스가 생각하는 아동권리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부분을 발견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주는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변화 속에서도 ‘과연 우리 아이들의 권리는 잘 지켜지고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아이들 편에서 들어주세요’ 캠페인은 시작됐습니다.
아이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아동권리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온라인 페이지에서 진행한 아동청원에는 두 달 동안 총 368건의 의견이 접수됐고, 6,448개의 공감이 모였습니다. 아이들의 목소리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아동청원에 올라온 12개의 내용을 골라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 이동건 작가님의 그림으로 표현하고,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쉽고 재밌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굿네이버스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 참여권 증진을 위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아동권리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온라인 페이지에서 진행한 아동청원에는 두 달 동안 총 368건의 의견이 접수됐고, 6,448개의 공감이 모였습니다. 아이들의 목소리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아동청원에 올라온 12개의 내용을 골라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 이동건 작가님의 그림으로 표현하고,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쉽고 재밌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굿네이버스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 참여권 증진을 위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아동청원을 통해 올려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추후 아동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굿네이버스는 언제나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모든 아동의 소중한 권리가 보호받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계속해서 아이들의 목소리로 좋은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좋은 이웃으로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이들 편에서 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