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에서는
창립 33주년을 맞아
지난 4월 30일부터
'Good Neighbors Effect
(굿네이버스 이펙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굿네이버스 이펙트는
굿네이버스와 좋은 이웃 후원자들이
함께 만드는 변화를 뜻합니다.
나눔을 통해서라면
아이들뿐만 아니라
후원자 님들에게도
변화되는 순간들이 있는데요.
굿네이버스 이펙트의 순간을
좋은 이웃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나로 인해서 누군가가 변화되고
있다는 것이 좋더라고요."
굿네이버스 이펙트 필름 ① 해외아동 1:1 결연 편
굿네이버스 이펙트 첫 번째 주인공은
2017년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조동영 회원님입니다.
조동영 회원님은
2023년 '좋은 이웃 특별한 여행'* 당시
필리핀에 방문하여
결연아동 유리에를 만나고 왔는데요.
* 좋은 이웃 특별한 여행 :
굿네이버스 정기 후원 회원이
직업 해외 사업장에 방문해
현지 사업을 모니터링하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현지 아동들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
유리에를 '유리'라고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습니다.
유리에의 장래희망, 좋아하는 과목을
막힘없이 말해주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필리핀에 방문했을 당시 영상을 보며
유리에를 만났던 때를 추억하던 중,
갑자기 화면에 유리에가 나타났습니다!
후원자님이 오신다고 했을 때
신나고 행복했어요.
후원자님과 우리 가족이
같이 식사하던 순간을 잊지 못해요.
저는 나중에 훌륭한
생물학자가 되어서
동식물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어요.
조동영 회원님은
유리에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요?
필리핀에 방문했을 당시
유리에 부모님께서
유리에가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한다는
얘기를 전해주었는데요.
유리에 스스로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유리에를 알고 난 후
조동영 회원님에게는 어떤 변화가 찾아왔을까요?
조동영 회원님은 유리에를 통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센터를 짓고 싶다는 꿈이 생긴 것인데요.
나눔을 통해 유리에의 삶도 변하고
조동영 회원님의 삶도 변화된 것입니다.
조동영 회원님처럼
해외아동 1:1 결연으로
굿네이버스 이펙트에 함께해 주세요!
"굿네이버스가 하는 일 중에
구호·지원사업이 사라지면 좋겠어요."
굿네이버스 이펙트 필름 ② 국내 여아지원사업 편
굿네이버스 이펙트 두 번째 주인공은
2018년부터 굿네이버스 여아지원사업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백성희 회원님입니다.
백성희 회원님은
우연히 굿네이버스 여아지원사업
소녀별 캠페인 광고를 보고
후원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캠페인 광고에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혹은 누구한테 이야기해야 될지 모르겠다.
겁나고 무섭다"
라고 말하는 여학생이
딸 같아서 많은 생각하지 않고
후원을 결심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촬영 현장에
뜻밖의 인물이 나타났는데요!
다름 아닌, '소녀별' 캠페인을 통해 지원을 받은
최지은(가명) 님이었습니다.
백성희 회원님은
최지은 님의 얼굴을 보고
누구인지 알게 되는 순간
흘러나오는 눈물을 감출 수 없었는데요.
최지은 님은 굿네이버스 '소녀별 캠페인'을 통해
생리대, 보온팩, 파우치 등 위생용품이 담긴
'소녀별 키트'를 지원받았다고 했는데요.
매달 필요한 생필품인 생리대를 지원받아
생리대 부족으로 인한 걱정이 사라지고
심리적으로 크게 안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굿네이버스 '소녀별' 캠페인은
최지은 님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요?
최지은 님은 앞으로 좋은 사람으로 성장해서
후원자님이 지금까지 후원을 해주신 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굿네이버스를 통해 후원을 받은 만큼
다른 아이들이나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직접 도와줄 수 있는 입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앞으로의 목표를 밝혀주셨어요.
그러면, '소녀별' 캠페인을 후원하면서
백성희 회원님에게는 어떤 변화가 찾아왔을까요?
백성희 회원님은
'소녀별' 캠페인을 후원하면서
나는 이런 일(후원)도 하는
좀 괜찮은 사람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셨다고 합니다.
앞으로 굿네이버스가 하는
구호 사업, 지원 사업들이 사라지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겠다고
결심까지 해주셨는데요!
나눔을 통해 최지은 님의 삶도 변하고
백성희 회원님의 삶도 변화된 것입니다.
백성희 회원님처럼
국내 여아지원 '소녀별' 캠페인으로
굿네이버스 이펙트에 함께해 주세요!
"우리 가족에게 많은 웃음을 주었고,
삶의 방향성을 잡아주었어요."
굿네이버스 이펙트 필름 ③ 국내 출생미신고 아동지원사업 편
굿네이버스 이펙트 세 번째 주인공은
지난해 출생미신고 아동 사건에 대한
관심으로 함께해 주신 박상미 회원님입니다.
박상미 회원님은 병원 밖에서 태어나
이름도 없이 '생후 50일' 아이로 불리던
축복이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셨는데요.
해맑게 웃는 축복이를 보고
그 모습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후원을 시작하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상미 회원님은
지난해 후원을 시작하고 시간이 흐른 지금
축복이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궁금한 점이 정말 많았는데요.
인터뷰 중, 갑자기
화면에 나타난 축복이.
영상 속 축복이는 예전과 똑같이
해맑게 웃고 있었습니다.
박상미 회원님은
영상에서 축복이의 얼굴을 보자마자
벅찬 마음에 눈물을 흘리셨어요.
배밀이를 하던 축복이는 이제
한 발, 두 발 걸을 수 있게 되었고,
무엇보다 출생 등록을 위한
법률 지원으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가 생겼습니다.
축복이는 후원자님의 관심과 사랑을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후원을 통해
박상미 회원님에게는 어떤 변화가 찾아왔을까요?
박상미 회원님은 축복이를 후원한 이후에
작은 관심으로 나타난 변화를 보면서
더 많은 아이들을 위해서
후원을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으신데요.
축복이를 후원했던 일이
박상미 회원님의 가족들에게
많은 생각과 웃음을 주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면서
살아가야겠다는
삶의 방향성을 잡아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축복이를 후원한 일이
정말 정말 잘한 일인 것 같고,
박성희 회원님 가족은 축복이 후원을 통해
훨씬 더 건강해졌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물론, 축복이도 건강하고 예쁘고
밝게 살아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일을 통해
축복이의 삶과 박상미 회원님의 삶에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박상미 회원님처럼
굿네이버스 이펙트에 함께해 주세요!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는
좋은 이웃 여러분들과 함께
굿네이버스 이펙트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굿네이버스와 함께
한 아이의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희망을 선물해 주세요!🎁
▼굿네이버스 이펙트 캠페인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