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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전동부 대학생 자원봉사 동아리 ‘모해’

2012.06.08






굿네이버스 대전동부지부 대학생 자원봉사동아리 발대식
2012년, 우송대학교 굿네이버스 자원봉사 동아리가 조직되면서 ‘모해’의 꿈은 더 커졌습니다. 이 날 발대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눔의 시작’이라는 설레임 앞에서 모두 한 마음으로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모해 파이팅!"







2012년 굿네이버스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 전국 발대식
“우리 상 받았어요!” 지난 4월,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 대축제에서 대전동부지부는 2011년 한 해 동안 열정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역시, 우리 대전동부지부! 다음에는 더 큰 상도 받을 수 있겠죠?











어떻게 하면 더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까? 이 작은 고민에서 시작된 멘토링 활동.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1:1 멘토-멘티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는데요. 매주 회의를 통해 재미있는 여러 가지 활동을 준비하고, 함께 얘기하고! 함께 생각하고! 함께 뛰고! 이젠 친구처럼 가까워진 아이들과 속 깊은 이야기까지 함께 나누기까지 한답니다.







“아동학대를 보면 신고해주세요!”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많이 어색했지만, 우리의 캠페인을 보고 한 명의 아동이라도 학대 상황에서 구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보람된 일이 있을까요? 굿네이버스와 아동학대에 대해 널리 널리 알리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해’ 모여라!!! 우리 동아리원들의 표정이 햇빛처럼 쨍쨍! 열정도 최고! 단합도 최고! 신나게 스트레스도 풀어 버리고 각 학교 활동들에 대해 공유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학기 동안 더욱 열심히 뛸 것을 서로 다짐하기도 했고요. 누구를 위해서?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








우리 ‘모해’ 대단하지 않나요? 멘토링과 캠페인 진행 외에도 각 학교 별로 다양한 활동을 책임감 있게 진행하고 있는데요. 우리의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되고 좀 더 행복해지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모해’ 동아리원들 역시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해 아이들과 좀 더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갖길 원합니다. 나눔 종결자! 앞으로도 우리 ‘모해’의 많은 활약 기대해주세요 ^^!


굿네이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