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내 생애 최고의 날을 진짜 최고로 만드는 방법!
우리 인생이 100살까지라면, 대략 며칠의 날을 기억하며 기념하고 살까요?
생일, 입학, 졸업, 입사, 결혼, 칠순 등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기념일을 만납니다. 특별한 날을 더 오래 기억하고 싶어서, 그날에 좋은 의미까지 더하고 싶은 마음에 기념일을 맞아 후원을 시작하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그래서 탄생한 굿네이버스 기념일 기부 캠페인 ‘내 생애 최고의 날’을 소개합니다.
"내 생애 최고의 날", 어떤 캠페인인가요?
굿네이버스 기념일 기부 캠페인 ‘내 생애 최고의 날’은 돌이나 결혼, 생일 등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한 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돕는 캠페인입니다. 아이의 첫 돌잔치를 기념해 후원하는 부모, 결혼을 앞두고 후원하는 예비 부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이름으로 후원을 신청한 자녀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분들이 ‘내 생애 최고의 날’ 캠페인에 참여해 특별한 날을 더욱 뜻 깊게 만들고 있습니다.
모두의 축하를 먹고 무럭무럭 자라는 ‘후원나무’
‘내생애 최고의 날’ 캠페인은 2009년부터 시작돼 많은 분들과 함께해오고 있는데요. 올해 새 단장한 ‘내 생애 최고의 날’에는 조금 특별한 이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캠페인 페이지(theday.goodneighbors.kr)에 후원나무를 심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후원나무를 심은 후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알리면, 지인들의 축하 댓글 한 건당 1,000원씩 후원된답니다. 많은 사람에게 축하 받고 싶은 최고의 날을 기념하는 것이니만큼, 후원의 기쁨 또한 함께 나누자는 취지이지요. 이렇게 모인 후원금은 기념일 주인공의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됩니다.
레이먼킴-김지우 부부가 전하는 ‘내 생애 최고의 날’
'내 생애 최고의 날'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레이먼킴-김지우 부부가 떴다!
9월의 어느 날, 스타셰프레이먼킴과 김지우 부부가 굿네이버스 ‘내 생애 최고의 날’ 캠페인을 응원하기 위해 홍보영상 촬영에 재능기부로 함께해주었는데요. 결혼 후 몇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달달한 분위기로 현장의 부러움을 한껏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그렇다면 레이먼킴-김지우 부부의 ‘내 생애 최고의 날’은 언제일까요?
김지우 : 레이먼킴씨에게 ‘생애 최고의 날’은 언제에요?
레이먼킴 : 음.... 당신을 만난 날?
레이먼킴, 김지우 : (자연스럽게 터지는 웃음)
레이먼킴 : 사실은 되게 기적 같은 일이잖아요.
어떤 사람을 만나고, 사랑에 빠지고, 가정을 이루는 게...
김지우 : 소중한 인연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어서 저희 부부도 함께하게 됐어요.
레이먼킴 : 음.... 당신을 만난 날?
레이먼킴, 김지우 : (자연스럽게 터지는 웃음)
레이먼킴 : 사실은 되게 기적 같은 일이잖아요.
어떤 사람을 만나고, 사랑에 빠지고, 가정을 이루는 게...
김지우 : 소중한 인연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어서 저희 부부도 함께하게 됐어요.
김지우 씨는 2013년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딸을 출산해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된 김지우 씨. 얼마 전 딸의 출생을 기념하며 직접 부른 노래 ‘엄마손’의 음원 수익금을 굿네이버스에 전액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아이의 탄생과 함께 의미 있는 일을 다시 시작한 레이먼킴-김지우 부부. 그들의 행복은 앞으로 더 커질 것입니다.
일상에서 나만의 기념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방법!
기념일에 어려운 이웃을 도움으로 기쁨이 두 배가 되는 ‘내 생애 최고의 날’!
올해 기념일에는 ‘후원나무’ 한 그루 심어보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