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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방글라데시의 까만 밤을 비추는
2021.10.18
지세가 험하고 높은 산악 지형으로 인해 전기가 들어오지 않던 방글라데시 물비바자르 지역의 밤이 환해졌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굿네이버스의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으로 전해진 태양광 랜턴으로 빛나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방글라데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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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지형으로 전기 공급 어려운
물비바자르 지역 밝힌 태양광 랜턴
남아시아엔 아직 전력 부족을 겪고 있는 국가들이 있습니다. 방글라데시도 그중 한 곳인데요, 특히 방글라데시의 물비바자르 지역은 산간에 위치한 탓에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해가 지면 지역주민과 아이들의 일상도 어둠에 갇혀 정지되곤 합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폐쇄됐던 학교는 이제 다시 등교 수업을 시작했지만, 교통·통신 등 인프라가 부족한 방글라데시에서는 여전히 교육 문제를 놓고 고민이 큰데요. 도심에서 많이 떨어져 있는 산악 지대인 물비바자르 지역의 아이들은 공부를 이어가는 데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굿네이버스와 삼성물산은 아이들이 환경에 제약 받지 않고, 일상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초경량 태양광 랜턴을 물비바자르 지역 아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에 굿네이버스와 삼성물산은 아이들이 환경에 제약 받지 않고, 일상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초경량 태양광 랜턴을 물비바자르 지역 아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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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랜턴을 받게 되어 정말 행복해요.
저는 특히 정전이 일어났을 때
이 빛을 이용해서 공부를 해요.
이제 공부할 때 어려움이 없답니다.
- 로스니 신하 / 태양광 랜턴을 지원받은 학생 -
저는 특히 정전이 일어났을 때
이 빛을 이용해서 공부를 해요.
이제 공부할 때 어려움이 없답니다.
- 로스니 신하 / 태양광 랜턴을 지원받은 학생 -
전기와 빛이 없는 생활은 엄두가 나지 않는데,
비대면 핸즈온 봉사활동으로
정성껏 태양광 랜턴 박스를 만들고
응원 편지를 쓰면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많은 학생들에게 밝고 환한 빛을
선물해줄 수 있어서 기쁘고 또 행복했습니다.
- 삼성물산 임직원 -
비대면 핸즈온 봉사활동으로
정성껏 태양광 랜턴 박스를 만들고
응원 편지를 쓰면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많은 학생들에게 밝고 환한 빛을
선물해줄 수 있어서 기쁘고 또 행복했습니다.
- 삼성물산 임직원 -
손 안의 작은 빛으로
언제든 공부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선물 받은 태양광 랜턴은 빛 그 이상의 역할을 합니다. 한 번의 충전으로 약 5~6시간 동안 주변을 밝힐 수 있는 랜턴 덕분에, 어둠이 내린 저녁에도 책을 읽고 공부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아이들은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요리를 하거나 물을 받는 등 랜턴 사용은 일상생활에서도 지역주민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산이 많고 태풍과 비가 많이 와
정전이 자주 돼서 식사를 할 때도 어려움이 있었어요.
태양광 랜턴을 받은 이후부터는
빛을 이용해 아이들 공부는 물론
밤에도 일상생활을 해나갈 수 있게 되었어요.
- 사우다 모니 샤르마 / 물비바자르 지역주민 -
정전이 자주 돼서 식사를 할 때도 어려움이 있었어요.
태양광 랜턴을 받은 이후부터는
빛을 이용해 아이들 공부는 물론
밤에도 일상생활을 해나갈 수 있게 되었어요.
- 사우다 모니 샤르마 / 물비바자르 지역주민 -
굿네이버스와 삼성물산이 방글라데시에 전한 친환경 태양광 랜턴은 아이들이 꿈으로 향하는 길에 빛을 더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는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이 환경과 상황에 부딪혀 절망하지 않고, 꿈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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