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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8살 용돈으로 시작한 인생 첫 기부 이야기💚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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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8일, 내 차례에

선한 영향력이 2배가 되는

<유어턴 데이>

YOUR TURN DAY

지난 유어턴 데이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유어턴 인증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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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중 유어턴을 통해

'많은 생명을 살리고 싶다'라고 한

회원님이 있는데요!

바로, 18살에 유어턴으로

인생 첫 기부를 시작한 왕윤재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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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여행 중

아동 노동 현장을 발견하고

아이들을 돕기로 결심한 왕윤재 회원님의

솔직 담백한 기부 이야기를

지금 전해드립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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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본인 제공 /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 재학 중인

미래의 영향력 있는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18살 왕윤재 라고합니다.

평소에 굿네이버스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 있다가

매월 8일 유어턴 데이 이벤트 하는 걸 보고

꼭 당첨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는데

실제로 당첨되니까 너무 기쁘네요(웃음)


 

 

Q. 인생 첫 기부가 유어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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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 첫 후원은

유어턴 캠페인이에요.

그동안 제가 모아둔 용돈이 있는데

가치있게 사용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늘 있었거든요.

하지만 기부를 결심하기까지

망설여졌던 것 같아요.

그러던 중 우연히 알게 된 유어턴 캠페인이

저한테 큰 영향을 줬어요.

내 차례에 하는 기부로

'아이들에게 터닝포인트가 되어줄 수 있다'는

메시지가 제 마음을 움직였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기부를 한번 시작해 보자고

결심하게 된 것 같아요.


 

 

Q. 유어턴 데이 이벤트 댓글로 '많은 생명을 살리고 싶다'고 하셨는데
    관련된 경험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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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본인 제공 / 필리핀 여행 중 촬영한 사진

 

몇 년 전 필리핀 여행을 갔을 때

개인적으로 놀랄만한 일이 있었어요.

길거리에 저보다 어리거나

제 나이 또래로 보이는 친구들이

학교 가야 할 시간에

공사장 같은 곳에서 일을 하고 있더라고요.

뒤집어쓴 흙먼지에

지친 표정으로 일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계속해서 그 장면이 마음에 남았어요.

처음 보게 된 아동 노동의 현장이라

충격적이어서 여전히 기억에 선명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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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현장의 아이들 / 인터뷰와는 무관

 

그래서 제가 유어턴 팔찌 캠페인에

참여한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에요.

유어턴 팔찌 캠페인은 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돕고,

누구나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의미가 깊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필리핀에서 만난 아이들과 같이

아동 노동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이

모두 정상적으로 학교에 가고, 꿈을 꾸며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유어턴 팔찌를 시작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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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시 캠페인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Q. 유어턴 데이 1+1 이벤트를 통해 함께 받은 유어턴 링은
    현재 어떻게 사용 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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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턴 링 착용 예시 이미지

 

가족 중 한 명에게 줄까 고민했지만

반지 실물을 보니 너무 예뻐서

결국 제가 착용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친구들이 "애인 생겼냐?"라며

커플링으로 오해하더라고요.(웃음)

굿네이버스 반지라고 하니까

다들 놀라더라고요.

사실 제 나이에 기부를 시작하는 게 쉽지 않은데,

이렇게라도 친구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이 기쁘고 뜻깊어요.

나중에 친구들도 기부의 의미를 알게 돼서

참여하게 된다면, 제 유어턴 링과 팔찌를 기억하며

기부를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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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시 캠페인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Q. 회원님에게 '터닝포인트'의 순간이 있나요?

 

제게 터닝포인트가 된 순간은

초등학교 5학년 때 피아노를 만났을 때예요.

작곡가 쇼팽의 음악을 가장 좋아하는데

제가 마음이 힘들고 어려울 때

큰 위로가 되어주었거든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 앞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위로를 전하며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어요.

그렇게 나누는 기쁨과 위로가 결국

제게도 행복으로 돌아온다고 믿어요.

주는 사람도 행복하고 받는 사람도 행복해지는

그런 나눔의 힘이 제가 생각하는

기부의 의미와 닮아있다고 생각해요.


 

 

Q. 기부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한 마디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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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용돈의 1/4을 쓰려다 보니

결심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냥 한번 해보세요!

그 뿌듯함의 200%를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저 역시 망설이던 중에

필리핀 여행에서 본 아이들의 모습이 떠올랐었는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우리의 작은 도움으로 학교에 가고,

꿈을 갖고 살아가는 세상을

선물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18세의 어린 나이에

나눔의 가치를 깨닫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살아가고 있는

왕윤재 회원님

용돈의 일부를 통해

아이들이 배우고 꿈꾸고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와닿지 않나요?

거창하지 않아도

내가 가진 것의 작은 일부로

아이들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유어턴

매월 8일, 유어턴 데이

망설였던 나눔을 시작해 보세요.

YOUR TURN

 

마케팅기획1팀 이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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