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제11회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의 주인공, 담배공장 소녀 미나를 기억하시나요? 전국 228만 친구들의 마음이 전달되어 미나의 삶에도 희망찬 변화가 시작되었는데요.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명의 전국 수상자들이 ‘희망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미나를 만나기 위해 방글라데시로 출발했습니다.
희망을 배달하고 나눔을 배워요
방글라데시에 도착한 희망봉사단은 가장 먼저 밀뿔학교에 방문해 미나에게 희망편지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굿네이버스 방글라데시 사업장 방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고, 결연아동에게 생필품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이 일상으로 돌아가 직접 체험한 나눔의 경험을
주위 친구들에게 전달하는 중개자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큰 나눔을 실천하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 박소희 선생님 / 굿네이버스 최우수지도자상 -
주위 친구들에게 전달하는 중개자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큰 나눔을 실천하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 박소희 선생님 / 굿네이버스 최우수지도자상 -
아이들은 희망봉사단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편에서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나눔 리더의 첫 발걸음, ‘희망편지쓰기대회’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미나가 보내온 답장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