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어두운 터널 속에 갇힌 것처럼 삶이 막막했을 때 빛이 되어준 타국의 손길, 전 세계에는 해외아동 1:1결연 후원으로 모든 것이 바뀌게 된 수많은 결연아동들이 있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키우는 일, 결연 후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해 스스로 인생의 지도를 그려나가고 있는 세 결연아동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후원자님의 나라, 한국에서 공부해요!
호텔관광경영 전공, 장학금도 받았어요!
12년 전인 8살, 게럴트우차랄에게는 낯선 땅 한국의 후원자가 생겼습니다. ‘후원자님이 있는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 품게 된 궁금증, 어엿한 청년이 된 게럴트우차랄은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후원자의 나라에서 자립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저는 지금 세종대학교에서 호텔관광경영을 공부하고 있어요.후원자님의 따뜻한 응원이 저를 지금의 자리로 이끌어주신 것처럼 다른 사람을 좋은 곳으로 이끄는 일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려주셨어요."
한국의 문화와 새로운 환경, 모든 걸 혼자 견뎌내야 하지만 게럴트우차랄은 꿈을 생각하며 열심히 적응 중입니다.
"노력한 덕분에 지난 학기엔 장학금도 받았어요! 한국에서 공부하면서 가장 보람찬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새로운 세계로의 기회, 자립 역량 개발 프로그램
게럴트우차랄은 굿네이버스의 자립 역량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 안에서 자립의 때를 준비했습니다.
"사고를 전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어요. 여러 분야의 전문가 지도를 직접 받고, 자기표현 방법, 팀워크 같은 중요한 의사소통 기술도 그 때 배웠어요."
12년 전인 8살, 게럴트우차랄에게는 낯선 땅 한국의 후원자가 생겼습니다. ‘후원자님이 있는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 품게 된 궁금증, 어엿한 청년이 된 게럴트우차랄은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후원자의 나라에서 자립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저는 지금 세종대학교에서 호텔관광경영을 공부하고 있어요.후원자님의 따뜻한 응원이 저를 지금의 자리로 이끌어주신 것처럼 다른 사람을 좋은 곳으로 이끄는 일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려주셨어요."
한국의 문화와 새로운 환경, 모든 걸 혼자 견뎌내야 하지만 게럴트우차랄은 꿈을 생각하며 열심히 적응 중입니다.
"노력한 덕분에 지난 학기엔 장학금도 받았어요! 한국에서 공부하면서 가장 보람찬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새로운 세계로의 기회, 자립 역량 개발 프로그램
게럴트우차랄은 굿네이버스의 자립 역량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 안에서 자립의 때를 준비했습니다.
"사고를 전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어요. 여러 분야의 전문가 지도를 직접 받고, 자기표현 방법, 팀워크 같은 중요한 의사소통 기술도 그 때 배웠어요."
자립 역량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꿈을 키웠어요!
5개 국어, NGO CEO? “저는 꿈꿔요”
차곡차곡 노력을 더하며 꿈을 향해 걸어 나가는 게럴트우차랄은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을까요?
“사람들이 많은 장소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사람이 되고 싶고, 최소한 5개 국어를 배우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두 번째 언어(영어)를 배우고 있어요! 언젠가 NGO를 세워 사람들이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싶어요.”
차곡차곡 노력을 더하며 꿈을 향해 걸어 나가는 게럴트우차랄은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을까요?
“사람들이 많은 장소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사람이 되고 싶고, 최소한 5개 국어를 배우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두 번째 언어(영어)를 배우고 있어요! 언젠가 NGO를 세워 사람들이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싶어요.”
후원을 받았던 아동에서 지원을 돕는 청년으로
가난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만난 기적
티지스트 메세레의 가정 형편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생활하는 데 필요한 필수품조차 떨어지기 일쑤였던 상황에서 학교에 가는 건 그저 꿈같은 일이었습니다. 굿네이버스 에티오피아에서는 티지스트 가정을 돕기 위해 티지스트 메세레가 결연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후원자님이 생긴 후 저의 생활은 완전히 바뀌었어요! 교육에 대한 모든 지원과 식료품, 비누 같은 일상 생활용품은 물론 건강검진도 꾸준히 받을 수 있게 됐어요.”
굿네이버스 직원으로 일하며 지역사회 위해 봉사
티지스트 메세레는 학교에 다니는 동안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사립대학에 입학해 학업을 이어간 티기스트는 회계‧재무 분야에 대한 역량을 전문적으로 키우기 위해 대학 졸업 후 회계사가 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회계사 공부를 하는 동안 굿네이버스 에티오피아에서 취업 기회를 제안해 주셔서 시험을 치르고 굿네이버스 직원으로 10개월 정도 일했어요! 결연 서비스를 관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일을 하면서 정말 행복했답니다.”
티지스트 메세레의 가정 형편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생활하는 데 필요한 필수품조차 떨어지기 일쑤였던 상황에서 학교에 가는 건 그저 꿈같은 일이었습니다. 굿네이버스 에티오피아에서는 티지스트 가정을 돕기 위해 티지스트 메세레가 결연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후원자님이 생긴 후 저의 생활은 완전히 바뀌었어요! 교육에 대한 모든 지원과 식료품, 비누 같은 일상 생활용품은 물론 건강검진도 꾸준히 받을 수 있게 됐어요.”
굿네이버스 직원으로 일하며 지역사회 위해 봉사
티지스트 메세레는 학교에 다니는 동안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사립대학에 입학해 학업을 이어간 티기스트는 회계‧재무 분야에 대한 역량을 전문적으로 키우기 위해 대학 졸업 후 회계사가 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회계사 공부를 하는 동안 굿네이버스 에티오피아에서 취업 기회를 제안해 주셔서 시험을 치르고 굿네이버스 직원으로 10개월 정도 일했어요! 결연 서비스를 관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일을 하면서 정말 행복했답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만들어준 나눔
굿네이버스 직원으로 일한 경력과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티지스트 메세레는 현재 은행에서 회계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가 없었다면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거예요. 결연 후원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었고 이 모든 게 가능했습니다. 회계사로 일하는 지금 저는 정말 즐겁고 행복해요!”
굿네이버스 직원으로 일한 경력과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티지스트 메세레는 현재 은행에서 회계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가 없었다면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거예요. 결연 후원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었고 이 모든 게 가능했습니다. 회계사로 일하는 지금 저는 정말 즐겁고 행복해요!”
후원으로 시작된 변화, “꿈을 선물 받았어요.”
꿈꿀 수 없던 환경을 바꿔준 결연 후원
스리데비는 2003년부터 2011년까지 결연 후원을 받으며 꿈을 키웠습니다. 조부모님과 부모님, 남동생까지 6명의 가족이 농사를 지으며 힘겹게 살고 있던 스리데비. 교육적으로 낙후된 지역 내에는 ‘아이들도 어릴 때부터 농사일을 도와야 한다’는 관습이 강했고 스리데비의 부모님 역시 교육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습니다. 스리데비를 둘러싼 바뀌지 않을 것 같던 환경은 한국에서 전해온 나눔을 시작으로 점차 변해갔습니다.
“모든 게 후원자님 덕분이었어요. 굿네이버스에서 지원하는 ‘호스텔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게 됐죠. 저는 기숙 생활을 시작했고 매 끼니 식사와 보살핌, 공동체 안에서 지켜야 하는 규율, 위생 습관,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돌보는 마음을 배웠어요.”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해준 나의 후원자
호스텔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스리데비는 특히 위생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집과 마을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게 가장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사람의 건강을 지키는 간호사라는 직업을 갖게 됐습니다.
“후원자님은 한결같이 저를 지원해 주시고, 옷, 신발 같은 선물도 보내주셨어요! 후원자님에게 처음 선물을 받았던 날 얼마나 기뻤는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후원자님의 응원은 제가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를 갖게 만드는 힘이 됐어요.”
스리데비는 2003년부터 2011년까지 결연 후원을 받으며 꿈을 키웠습니다. 조부모님과 부모님, 남동생까지 6명의 가족이 농사를 지으며 힘겹게 살고 있던 스리데비. 교육적으로 낙후된 지역 내에는 ‘아이들도 어릴 때부터 농사일을 도와야 한다’는 관습이 강했고 스리데비의 부모님 역시 교육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습니다. 스리데비를 둘러싼 바뀌지 않을 것 같던 환경은 한국에서 전해온 나눔을 시작으로 점차 변해갔습니다.
“모든 게 후원자님 덕분이었어요. 굿네이버스에서 지원하는 ‘호스텔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게 됐죠. 저는 기숙 생활을 시작했고 매 끼니 식사와 보살핌, 공동체 안에서 지켜야 하는 규율, 위생 습관,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돌보는 마음을 배웠어요.”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해준 나의 후원자
호스텔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스리데비는 특히 위생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집과 마을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게 가장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사람의 건강을 지키는 간호사라는 직업을 갖게 됐습니다.
“후원자님은 한결같이 저를 지원해 주시고, 옷, 신발 같은 선물도 보내주셨어요! 후원자님에게 처음 선물을 받았던 날 얼마나 기뻤는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후원자님의 응원은 제가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를 갖게 만드는 힘이 됐어요.”
학창 시절,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옷과 신발을 받고 정말 기뻤어요! 감사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써서 보내드렸어요
작은 나눔이 한 아이의 세상을 바꾸는 시작이 되기도 합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이 만들어 내는 기적 같은 이야기, 작고 소중한 아이들에게 오늘도 새로운 세상이 되어주시는 모든 후원회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