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대신 쓰레기를 줍는 아이, 판디 | 굿네이버스 해외 아동지원 캠페인
꿈 대신 쓰레기를 줍는 아이, 판디 | 굿네이버스 해외 아동지원 캠페인
2026.08.20꿈 대신 쓰레기를 줍는 아이, 판디 | 굿네이버스 해외 아동지원 캠페인
2026.08.20아프리카의 동남부,
푸른 바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바오밥 나무와 천혜의 자연으로 유명하지만,
그 이면에는 빈곤한 현실에 갇혀
태어날 때부터 많은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마다가스카르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로,
5~17세 아동의 절반이 가족의 생계를 위해
학교 대신 일터로 향해야 합니다.
(출처 : 세계은행, ILO·UNICEF, 2025)
쓰레기와 동물 사체가 모여 산을 이루고,
오염된 강물이 흐르는 '쓰레기 마을'

이곳에 살고 있는 여덟 살 판디는
책가방 대신 쓰레기 자루를 들고
학교 대신 쓰레기 더미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해외 아동지원 캠페인
꿈 대신 쓰레기를 줍는 아이, 판디
학교가 아닌
쓰레기 더미로 향하는 판디
반복되는 사이클론으로 벽이 무너지고
오염된 물로 둘러싸인 삼 남매의 집.

오염된 물을 마신 탓에
기생충에 감염된 동생들...
밤마다 배앓이를 하며 울지만,
당장 병원에 갈 형편이 못 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게 된 판디는
이른 아침부터 돈을 벌기 위해
쓰레기 더미로 향합니다.
고된 노동의 흔적이 담긴
판디의 손등
어른도 견디기 힘든 심각한 악취 속에서
허리를 숙인 채 플라스틱과 금속을
쉴 새 없이 찾는 판디.

검은 매연에 콧물과 기침이 끊이지 않고,
유리 조각에 베인 상처와 피부병도 익숙합니다.
가렵고 짓무른 손등을 계속 긁으면서도
자신을 기다리는 굶주린 동생들을 생각하면
아픔을 참는 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쓰레기를 조금이라도 더 주워야
동생들이라도 먹일 수 있어요."
하루 종일 쓰레기를 줍고
몸집의 두 배만 한 포대를 채워야
겨우 벌 수 있는 돈은 천 원 남짓...
그 마저도 팔지 못하는 날에는
쉬지 않고 쓰레기 더미에서 주운 노끈으로
시장에 내다 팔 가방을 만듭니다.

친구들처럼 학교에서 공부하고 싶지만,
어린 동생들을 돌보기 위해서는
하루도 일을 멈출 수 없습니다.
"아이들을 잘 돌보고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한창 꿈꾸고 공부해야 할 나이에
판디는 쓰레기가 어디에 많이 있는지,
값은 얼마인지만 알아가고 있을 뿐입니다.

당장 눈앞의 생계를 유지하느라
배움의 시간들을 놓치고,
하고 싶은 것들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
어린 나이에 마주한 가혹한 현실 앞에서
판디의 꿈은 점점 쓰레기 더미에
묻혀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살아가는 전반적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런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도움,
교육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판디에게는 오늘이 가장 빠른 때입니다.
판디가 쓰레기 자루 대신 연필을 들고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지금, 손을 내밀어 주세요.
굿네이버스는 판디와 가족들을 위해 다음과 같이 지원할 예정입니다.
교육지원 | 교복, 학용품, 교육비 지원 및 모니터링
생계지원 | 주거지 수리 및 보수, 생필품 및 제반 시설 지원
식량지원 | 균형 잡힌 영양식 및 위생적인 식수 제공
의료지원 | 판디와 동생들 질병 검진비 및 치료비 지원
보내주신 후원금은 판디를 위해 우선 사용되며,
전 세계 위기 상황에 놓인 아이들이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고 살아갈 수 있도록 사용됩니다.
전 세계에는 1억 3,800만 명의 아이들이
아동노동에 종사하고 있으며,
그중 5,400만 명은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만 8,700만 명의 아이들이
오늘도 꿈 대신 생계를 짊어진 하루를 살아갑니다.
(출처 : 세계은행, ILO·UNICEF, 2025)
굿네이버스는 판디와 같이 아동노동 위기에 처한
아이들이 교육지원, 생계지원 등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