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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든 변화💚ㅣ말라위 잘레카 난민캠프에서 피어난 자립의 희망ㅣ굿네이버스

난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든 변화💚ㅣ말라위 잘레카 난민캠프에서 피어난 자립의 희망ㅣ굿네이버스

2026.11.04

261103_말라위 잘레카 난민캠프 식량위기 대응사업_현장이야기_2



 

아프리카 말라위의 잘레카 난민캠프.

이곳에서 난민과 인근 지역주민이

농업클럽*을 통해 함께 심은 씨앗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습니다.



 



🌾농업클럽이란?

 

'농업클럽'은 난민과 지역주민이

옥수수와 콩 등 곡물을 재배하고,

수확물을 함께 모아 판매하며

자립을 준비하는 농업 공동체입니다.

 



 

굿네이버스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함께

식량위기 대응 사업을 통해

말라위 잘레카 지역에서

난민과 지역주민들의 농업클럽

활동을 지원해왔습니다.

 

그 결과, 난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농사를 짓고 수확물을 판매하며

자립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 함께 심은 씨앗이

어떤 결실을 맺었을까요?

 

난민과 지역주민이 만들어가는

잘레카 난민캠프의 좋은 변화

함께 살펴보실까요?👀



 

 

난민·지역주민 공동 곡물 집하
판매를 위한 인프라 구축🔗

261103_말라위 잘레카 난민캠프 식량위기 대응사업_현장이야기_1

(좌) 관개수로 유지 보수 사진 ㅣ(우)  곡물 창고 외부 전경

 

첫 번째, 건기에도 안정적인 물 공급💧

 

낙후된 태양광 관개시설을 보수해

건기에도 안정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되었어요.

 

두 번째, 수확물을 안전하게 보관할 창고 마련🏚️

 

난민캠프 인근에 난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곡물을 저장할 수 있는

창고 2곳을 지었습니다.

 

농민들은 수확물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곡물 가격이 오를 때까지

기다릴 수 있게 되었어요.📈

 

 

261103_말라위 잘레카 난민캠프 식량위기 대응사업_현장이야기_6

비료와 종자를 비원받은 난민과 지역주민

 

세 번째, 농사에 필요한 준비물 지원🧺

 

참여 농가에 비료, 씨앗, 농기구 등

영농 자재를 지원해

안정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되었어요.

 

 

땀과 배움으로 다진 시간
잘레카의 변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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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교육을 받는 농민들의 모습

 

✏️지역 농업청과 함께하는 농업 교육

 

안정적인 농사를 위해서는

농업시설과 자재뿐만 아니라

농민 스스로 작물을 재배하고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굿네이버스는 지역농민들이

작물 재배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지역 농업청과 협력해 농업 교육을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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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파머가 교육받는 모습

 

🧑‍🌾농업 리더 양성을 통한 지식 공유

 

또한, 농업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농업 리더 '리드 파머(Lead Farmer)'를

23명 양성했습니다.

 

리드 파머들은 교육을 통해 습득한

농업 기술을 마을로 돌아가

다른 난민과 지역주민들에게 전하게 되는데요.

 

농업클럽 멤버들의 경작지도 모니터링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농업억량이 지속적으로

함양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마침내 함께 맺은 결실
자립을 위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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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포대 집하 현장 사진

 

STEP 01. 함께 모은 수확물 🌾

 

🚚 난민과 지역주민이 정성꺽 재배한

곡물을 한 곳에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수확물의 품질과 보관 상태를

확인하는 모니터링도 함께 진행하며,

안정한 저장과 공동 판매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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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창고에 집하된 옥수수 포대 사진



STEP 02. 모두의 노력이 모여 맺은 결실 🌽

 

🌽 농민들에게 지원했던 비료 228포대가

옥수수 1,434포대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무려 약 74톤의 옥수수가

곡물 창고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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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퀄리티 체크 사진



STEP 03. 함께 판매하며 키워가는 자립의 힘 🤝

 

💪 개별적으로 곡물을 판매할 때는

수확량이 적어 좋은 가격을

책정받기가 어려웠는데요.

 

농업클럽을 통해 함께 곡물을 모으면서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수확물을 안전하게 보관했다가

시장 가격이 올랐을 때

판매할 수 있게 되었죠!

 

판매 과정에서도 더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함께 일군 수확💦
난민과 지역주민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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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집하자 난민 Daniel Banda(가명)

 

📢곡물 판매 대금으로 무엇을 하고 싶나요?

 

 



일단 아이들 학업비부터 지급할 예정이고요.

 

다음 농사 시즌에 경작할 땅을

대여할 비용으로 나머지 금액을

저축할 게획입니다.

 

정말 행복해요!💚



농업클럽 멤버 | 잘레카 지역 난민

Daniel Banda (다니엘 반다)

*난민의 신원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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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집하자 지역주민 Zebedia Kaunda Misi캡션

 

📢농업클럽 활동을 통해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예전엔 6월쯤 곡물을 수확하자마자

헐값에 다 팔아버려서 남는 게 하나도 없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10월까지

옥수수 가격이 오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판매해서 더 높은 가격에 옥수수를 팔았죠.

 

이제는 가족들과 함께

미래를 계획할 수 있어요.😄



농업클럽 멤버 | 잘레카 지역주민

Zebedia Misi (제베디야 미시)

 

●  ●  ●  ●  ●

[🌱씨앗→🌽수확→📦공동 집하·판매→💰소득→🌿자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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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직전 옥수수

 



씨앗이 수확물이 되고🌱➡️🌽

난민과 지역주민들의 소득이 되기까지🌽➡️💰

 

잘레카 난민캠프에서는

옥수수만 자란 것이 아닙니다

ㅣ

농업클럽 23개

농업 인프라 및 영농 투입물을 지원받은

농업 클럽 멤버 228명

(난민 168명, 지역주민 60명)

ㅣ

함께 땀 흘리며 농사를 짓는 동안

난민과 지역주민 사이에는

서로를 이해하고 의지하는

마음도 자라났습니다.🤝💚

 

"같이의 가치"를 경험한

농업 클럽 멤버들은

더 많은 농민과 함께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함께 일군 수확이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힘이 되도록

자립을 위한 이 여정에

여러분도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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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인도적지원팀 양시온 대리, GNVol 김정윤, 장민교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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