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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편지에 사랑 담아 보내요~

2009.08.07


시상식장 안으로 들어와 이리저리 둘러보니,
우와~ 예쁜 편지들이 가득 있네요!
오늘 시상식에서 상을 받게 될 친구들이 쓴 편지래요~
지구촌의 이웃들에게 한국의 친구들이 용기를 줄 수 있는 말을 가득 담아냈어요.
친구들이 쓴 편지를 보고 지구촌의 이웃들이 큰 힘을 얻게 될 거예요!
우리 친구들이 지구촌의 이웃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남겼나 한번 볼까요?








수연이와 다른 많은 친구들이 아프리카 차드에 살고 있는 이삭이에게 편지를 썼어요. 이삭이는 소아마비 때문에 걸을 수가 없어서 불편한 다리 대신 손으로 기어서 학교까지 가야만 했거든요.
수연이와 많은 친구들은 이삭이의 영상을 보고,
이렇게 지구촌 어떤 곳에는 이렇게 이삭이처럼 혼자선 어쩔 수 없는 어려움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또, 어떤 친구들은 배가 고파도 돈이 없어 밥을 먹을 수가 없고, 아파도 병원에 갈 수도 없었거든요.
많은 친구들이 지구촌의 이웃들이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편지를 쓰고, 용돈을 아껴 저금통에 모아주었어요.




앗, 저기 달인팀이 보여요!!
특별히 이번 시상식에는 굿네이버스 서포터즈로 열심히 활동해준 달인팀의 김병만, 노우진씨도 참여해 친구들을 칭찬하고 격려해주었답니다.
노우진 아저씨는 천원이 없어서 굶주리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너무 슬펐다고 하셨어요. 이렇게 함께 편지를 쓰며 그 친구들에게 웃음을 선물하고 싶다구요.
우리가 전해준 사랑으로 저~ 멀리에서 지구촌 친구들이 밝게 웃는 모습, 상상되지 않나요?




편지에 따뜻한 사랑 담아 보내기.
어려운 일이 아니랍니다!!
우리 오늘 지구촌의 이웃들을 위해 편지를 써보는 건 어떨까요?


굿네이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