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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위기가정지원 캠페인
세 아이의 집에 가는 날
홀로 세 남매를 키우던 아빠. 그리고 보육원에 맡겨진 세 아이..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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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위기가정지원 캠페인
산골형제, 민웅이와 지웅이
시내에서 버스를 타면 2시간, 걸어서 4시간 30분
굽이굽이 산길을 넘으면 겨우 보이는 집.
깊은 산골 마을의 유일한 아이들, 민웅이와 지웅이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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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위기가정지원 캠페인
아빠가 남기고 간 선물, 7개월 채원이
임신 소식을 들은 지 2주도 채 되지 않아 심장마비로 가족의 곁을 떠난 아빠.
채원이는 오늘도 사진 속의 아빠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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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위기가정지원 캠페인
건우가 사는 집
건우가 사는 이곳은 오늘 당장 좇겨날 지도 모를,
잠시 머무는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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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위기가정지원 캠페인
삼남매의 그날
속옷 한 장, 양말 한 켤레, 아이들 연필 한 자루조차 남지 않은
삼남매의 추억까지 불타버린 그날..
집안 가득 울리던 삼남매의 웃음소리는 그날 이후 멈춰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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