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제24조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권리를 기반으로
‘건강위로 마음위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는데요. 
지난 5월부터 아동 신체건강 보장을 위한
‘즐겁게 건강하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즐겁게 건강하자' 캠페인 자세히 보기(클릭!)

이번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29일, 국회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아동의 신체건강을 위협하는 문제를 진단하고,
아동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아동권리옹호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남인순 국회의원, 민형배 국회의원,
강민정 국회의원과 공동주최로
아동권리, 교육, 신체활동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했습니다.

- 남인순 국회의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

아동의 신체건강 보장을 위해
실질적인 방안을 공유한 이번 토론회!
그 현장을 만나봅니다😊

아동의 건강권 보장, 왜 필요할까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지금 아이들의 생활습관을 돌아보고
아동의 건강 문제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째 시간으로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백선희 교수님의 주제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아동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세 가지 방향을 제언하며
주제발표를 마무리했습니다.

두 번째 시간으로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정현우 선임연구위원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10대가 전 연령에서
생활체육 참여율이 가장 낮으며,
평균 대비 낮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이는 아동의 신체활동 부족을 면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두 가지 방안을 제언했습니다.

세 번째로, 굿네이버스 임팩트사업팀 최제관 간사가
아동·청소년 건강증진 지원사업 [오렌지 점프스쿨]
사례 성과를 공유했는데요.

다양하고 지속적인 체육활동을 통해
실질적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NGO-기업-지방자치단체-아동복지시설 구조의
지역사회 협력모델 제시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오렌지 점프스쿨' 사업 자세히 보기(클릭!)

아동의 건강한 오늘,
희망찬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2부에서는 종합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교수인
김미옥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전예원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강북중 3),
강창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건강증진사업센터장,
고완석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옹호팀장,
정연희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장,
박창원 교육부 인성체육예술교육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아동권리옹호 토론회 다시보기▼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모든 아동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아동권리옹호활동을 진행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