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로 지친
2020.10.12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음까지 지쳐가는 아이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굿네이버스와 GS칼텍스가 ′마음톡톡′으로 찾아갔습니다. 집단 심리치유 프로그램부터 '마음톡톡 활동 키트'까지,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인 ′마음톡톡′ 활동을 소개합니다.
지친 마음을 톡톡, 기운이 쑥쑥!
′마음톡톡′은 굿네이버스와 GS칼텍스가 함께 진행하는 통합 예술치유 프로그램으로 미술, 음악, 무용 등의 예술매체를 활용해 위기가정아동과 청소년의 심리·정서 및 또래관계의 어려움을 해소하며 이겨내도록 지원합니다.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제한돼 집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만 하는 아동들에게 ′마음톡톡 활동 키트′를 전달했는데요. 컬러링북, 클레이 등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미술 교구와 안내서가 담긴 활동 키트는 지난 5월부터 전국의 위기가정아동 209명에게 전달돼, 아동과 부모 모두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친 일상에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제한돼 집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만 하는 아동들에게 ′마음톡톡 활동 키트′를 전달했는데요. 컬러링북, 클레이 등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미술 교구와 안내서가 담긴 활동 키트는 지난 5월부터 전국의 위기가정아동 209명에게 전달돼, 아동과 부모 모두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친 일상에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 건강을 지킵니다.
굳게 닫혔던 아동의 마음의 문을 열고 자신감을 되찾도록 함께 한지 8주년. ′마음톡톡′으로 아이들의 마음속 상처는 아물고 새살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2020년 ′마음톡톡′ 프로그램은 아동 1,200명에게 집단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부모가 자녀의 심리상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부모집단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이 상처가 아닌 행복으로 가득 채워지는 그 날까지, 굿네이버스와 GS칼텍스는 계속해서 ′마음톡톡′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마음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마음톡톡′ 아동집단 심리치료 프로그램 활동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