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동이 상처받지 않는 세상을
2022.12.16
굿네이버스는 1996년 아동학대상담센터를 개설하고, 이어 전국에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하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또한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활동을 진행하며 아동권리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는데요. 2022년에도 11월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공동포럼 및 전국 규모의 캠페인을 진행하며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썼습니다.
공동포럼으로 전한 아동학대 대응체계의 방향
굿네이버스는 강선우 국회의원과 전국아동보호전문기관협회 주최로 ‘온전한 아동학대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공동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포럼은 아동의 안전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아동보호체계의 개선과 발전방향, 나아가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전국 릴레이 캠페인으로 전한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
또한 굿네이버스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이어가며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는데요. 포럼 및 세미나, 골든벨, 토크쇼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소통과 존중의 중요성을 전한 <배우는 부모, 자라는 아이> 캠페인
한편 굿네이버스는 건강하고 올바른 양육 방법을 안내하고, 궁극적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자 <배우는 부모, 자라는 아이> 캠페인을 진행하며 양육 가이드를 전했습니다. 아이와 가깝게 대화하고, 상처로부터 멀어지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지역사회도 함께한 <배우는 부모, 자라는 아이> 캠페인
자녀와의 긍정적인 소통과 양육 방법을 배우려는 부모들을 응원하고자 전국에서도 함께 <배우는 부모, 자라는 아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전하고, 아동이 행복한 양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 제언과 서명을 함께 하며 부모들의 따뜻한 다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UN아동권리협약과 아동 최우선의 원칙에 입각하여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학대로 고통 받는 아동과 가족의 회복 및 재학대 예방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아동이 안전하게 자라나는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