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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파워풀한 춤선에 담은
2022.12.16
중학생 때 입문해 이제는 어엿한 댄서의 길을 걸으며 결연아동의 꿈을 응원하는 20대 스트릿·힙합 댄서 김예영 후원회원님의(이하 회원님) 나눔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Q. 안녕하세요 김예영 회원님. 릴스**로 뵀다가 직접 만나게 돼 반갑습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실용무용과 2학년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자, 댄서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예영이라고 합니다. 2020년부터 굿네이버스를 통해 도미니카공화국에 살고 있는 12살 소녀 리베라(마시엘리스 리베라 리나레스)를 후원하고 있어요.
** 15~30초의 짧은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자신의 SNS에 올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공유하는 기능
Q. 춤추는 회원님의 모습을 SNS에서 봤는데, 정말 멋지더라고요!
A. 제가 리베라를 후원하게 된 이유도 바로 춤이었어요! 굿네이버스를 통해 가족들이 예전부터 후원하고 있었고, 저도 후원하고 싶어 홈페이지에서 결연 후원이 가능한 아이들을 찾다가 장래희망이 댄서인 리베라를 발견했어요. 나라도, 인종도 다르지만 ‘춤으로 통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Q. 코로나19로 온라인상에서의 활동이 전보다 훨씬 활발해진 것 같아요. 지난해 온라인 회원 모임인 ‘굿히어로’ 3기로도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A. SNS로 활동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서 모집 안내를 보고 바로 신청했어요! 두 달 동안 아동권리를 보호하고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SNS 활동가로 지낼 수 있어서 정말 뜻깊었어요!
A. 안녕하세요. 저는 실용무용과 2학년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자, 댄서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예영이라고 합니다. 2020년부터 굿네이버스를 통해 도미니카공화국에 살고 있는 12살 소녀 리베라(마시엘리스 리베라 리나레스)를 후원하고 있어요.
** 15~30초의 짧은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자신의 SNS에 올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공유하는 기능
Q. 춤추는 회원님의 모습을 SNS에서 봤는데, 정말 멋지더라고요!
A. 제가 리베라를 후원하게 된 이유도 바로 춤이었어요! 굿네이버스를 통해 가족들이 예전부터 후원하고 있었고, 저도 후원하고 싶어 홈페이지에서 결연 후원이 가능한 아이들을 찾다가 장래희망이 댄서인 리베라를 발견했어요. 나라도, 인종도 다르지만 ‘춤으로 통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Q. 코로나19로 온라인상에서의 활동이 전보다 훨씬 활발해진 것 같아요. 지난해 온라인 회원 모임인 ‘굿히어로’ 3기로도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A. SNS로 활동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서 모집 안내를 보고 바로 신청했어요! 두 달 동안 아동권리를 보호하고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SNS 활동가로 지낼 수 있어서 정말 뜻깊었어요!
Q. MZ세대에게 SNS는 표현의 장이자 소통의 장이 되는 것 같아요.
A. 온라인으로 리베라가 제게 보낸 편지를 확인하고 저도 바로 답장과 사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고요. 굿히어로로 활동하는 동안 해시태그(#)를 걸어 친구들을 비롯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20대 친구들의 삶이 참 치열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저만의 공간인 SNS의 한 부분을 나눔으로 채울 수 있다는 게 나중에 돌아봤을 때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Q. 회원님이 그리는 10년 뒤는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요.
A. 춤을 배우고 싶지만 주어진 환경 때문에 용기 내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저희 엄마가 시작하셨던 나눔이 저와 오빠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처럼 나눔의 기쁨을 아는 어른이 되고 싶어요. 제가 이 세상을 좀 더 이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포인트가 되어주는 것 같아서 더 많은 분들이 같이 ‘나누미’들이 되어 따뜻한 세상이 되면 좋겠어요.
A. 온라인으로 리베라가 제게 보낸 편지를 확인하고 저도 바로 답장과 사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고요. 굿히어로로 활동하는 동안 해시태그(#)를 걸어 친구들을 비롯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20대 친구들의 삶이 참 치열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저만의 공간인 SNS의 한 부분을 나눔으로 채울 수 있다는 게 나중에 돌아봤을 때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Q. 회원님이 그리는 10년 뒤는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요.
A. 춤을 배우고 싶지만 주어진 환경 때문에 용기 내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저희 엄마가 시작하셨던 나눔이 저와 오빠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처럼 나눔의 기쁨을 아는 어른이 되고 싶어요. 제가 이 세상을 좀 더 이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포인트가 되어주는 것 같아서 더 많은 분들이 같이 ‘나누미’들이 되어 따뜻한 세상이 되면 좋겠어요.
나눔을 통한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김예영 후원회원님의 마음을 담아 굿네이버스는 올 한 해도 좋은 이웃과 함께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좋은 이웃의 나눔과 함께 더 따뜻해질 2023년도 기대해 주세요!
![RE-Good Neighbors [다시, 좋은 이웃]의 행복했던 “나눔여행“ 찐 후기](https://cdn.gni.kr/contents/202301/qORjwYNLx.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