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양육시설에서 지내는 환희(가명)와 가정폭력의 상처를 안고 엄마와 함께 살던 상우(가명), 어려운 환경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던 은우·우빈 형제를 기억하시나요? 좋은 이웃의 나눔이 모여 아이들에게 내일의 희망이 전해졌습니다. 그 반가운 소식을 지금 전해드립니다.
베이비 박스에서 발견된 후 양육시설에서 살게 된 환희는 염색체 미세결실 증후군을 앓고 있어 발달이 또래보다 더뎠습니다. 정기적인 검사와 발달치료를 받기 어려웠고, 코로나19로 다양한 놀이도 즐길 수 없었는데요.
좋은 이웃의 나눔으로 환희는 검사비와 발달치료비를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양육시설을 개·보수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고, 새 장난감과 교구를 전달해 환희가 즐겁게 놀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도록 도왔습니다.
좋은 이웃의 나눔으로 환희는 검사비와 발달치료비를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양육시설을 개·보수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고, 새 장난감과 교구를 전달해 환희가 즐겁게 놀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도록 도왔습니다.
아빠의 폭력을 피해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던 상우. 뇌경색으로 거동이 불편해진 엄마와 라면과 누룽지로 끼니를 해결해야 했는데요. 고정적인 수입도 없어 생필품을 사거나 엄마의 치료비를 감당하는 것조차 벅찬 상황이었습니다.
좋은 이웃의 나눔으로 상우네 가족은 안전한 보금자리로 이사해 필요한 가전과 가구를 갖추게 되었고, 생계비를 지원받아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마음이 불안정했던 상우에게 심리치료 상담을 지원했으며, 상우 어머니 또한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왔습니다.
좋은 이웃의 나눔으로 상우네 가족은 안전한 보금자리로 이사해 필요한 가전과 가구를 갖추게 되었고, 생계비를 지원받아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마음이 불안정했던 상우에게 심리치료 상담을 지원했으며, 상우 어머니 또한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왔습니다.
7년 전 암으로 엄마를 잃고 할머니와 살고 있는 은우·우빈 형제. 할머니는 형제를 위해 불편한 몸으로 궂은일을 계속해 오셨지만 경제적 어려움은 나아지지 않았고, 주거환경도 열악했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밝은 형제의 모습에 많은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살던 집을 고치고 오래된 가구와 가전을 교체해 세 식구가 편안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은우·우빈 형제가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교복과 계절별 의복, 학용품도 지원했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밝은 형제의 모습에 많은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살던 집을 고치고 오래된 가구와 가전을 교체해 세 식구가 편안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은우·우빈 형제가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교복과 계절별 의복, 학용품도 지원했습니다.
좋은 이웃이 전해주신 도움의 손길은 아동들이 내일을 꿈꾸게 하는 희망이 되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희망을 선물해 주신 후원회원님, 고맙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희망을 선물해 주신 후원회원님, 고맙습니다.